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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사멸자 아르거스의 판테온 장신구 획득방식
라이브
2017/11/28 시간 11:50
에
Squishei
에 의해 작성됨
플레이어들은 테스트서버를 통해 공개된
사멸자 아르거스
의 판테온 장신구 획득방식을 궁금해했습니다. 바로 어제 US서버의 정기점검 이후 안토러스 일반/영웅 난이도가 개방되었고, 일반난이도의 안토러스가 정복되면서 판테온 장신구의 획득방식도 확인되었습니다.
추가
: 사멸자 아르거스에게서 처음으로
아만툴의 환영
장신구를 획득한 유저가 나타났습니다.
US- frostmourne서버의 신성 성기사인
Bernut
은 아르거스를 처치하고, 개인획득 방식을 통해 아만툴의 환영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아만툴의 환영을 포함한 판테온 장신구는 모두 개인획득 방식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르거스를 처치하면, 처치에 참여한 공대원들은 모두
무작위
확률로
영웅
혹은 전설등급의
판테온 장신구
를 획득합니다.
참고
이 장신구는 완벽하게 무작위로 획득하게 되는데, 현재 공격대의 규모와 관계 없이 개개인의 확률에 따라 획득이 됩니다. 예를 들어 공격대 규모가 14인인 공격대에서 6명이 장신구를 획득한 반면 30인 공격대에서는 2명만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아만툴의 환영
을 획득할 확률은 영웅등급의 판테온 장신구 획득 확률과 별개로 취급됩니다. 예를들어 정말 운이 좋으시다면 한번의 아르거스 처치로 자신의 전문화에 맞는 영웅등급 판테온 장신구와
아만툴의 환영
을 동시에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단,
아만툴의 환영
은 영웅등급의 판테온 장신구보다 획득확률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첫 주에는 영웅등급 판테온 장신구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판테온의 축복
을 획득할 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두 번째 주에도
판테온의 축복
를 획득하지 못 한 플레이어들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유추해 보면 각 주마다 1회씩 사멸자 아르거스를 2회 이상
처치
해야
판테온의 축복
를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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