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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은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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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카르의 화신 – 학카르는 추종자들을 제물로 취하기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수천 년 전, 학카르는 살아 있는 제물에서 의식을 통해 뽑아낸 피로 자신의 화신을 불러오는 방법을 아탈라이에게 가르쳤습니다. 지금 아탈라이 사제들은 녹색용을 희생하는 형태로 이 의식을 변형하여 학카르의 화신을 불러내려 하고 있습니다. 아탈라이가 성공한다면 학카르의 화신이 다시 등장하여 아제로스를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 예언자 잠말란 – 잠말란은 학카르를 광적으로 숭배하는 과격한 사제들의 분파인 아탈라이를 이끄는 지도자입니다. 그는 깊은 명상에 잠겨 있던 중 자신의 적인 녹색용군단의 피를 사용하여 학카르를 부활시키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잠말란과 그의 언데드 경호원인 비운의 오그옴은 학카르의 부활을 저지하려는 자라면 그 누구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설령 자신들의 행동으로 인해, 학카르보다 더욱 끔찍한 힘인 에메랄드의 악몽이 아제로스에 풀려날 수 있다고 해도 말입니다.
  • 꿈의 감독관 – 전도유망한 젊은 비룡 네 마리가 능력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에 위대하고 강력한 고룡인 에라니쿠스와 함께 아탈학카르 신전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차례차례 에메랄드의 악몽에 사로잡혀 타락했고, 이제는 가라앉은 사원의 회랑을 배회하며 자신들의 살아있는 꿈에 침입하려는 자들을 닥치는 대로 공격합니다.
  • 에라니쿠스의 사령 – 꿈의 여왕 이세라의 배우자였던 에라니쿠스는 아탈학카르의 폐허를 감시하고 학카르의 등장을 막기 위해 파견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원 안에 들어온 에라니쿠스와 수행원들은 어둠의 힘에 의해 타락했고, 에라니쿠스는 사령이 되어 에메랄드의 꿈의 영역과 물리적 차원 사이에 갇혀버렸습니다. 타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에라니쿠스는 여전히 녹색용의 힘을 끌어내 적에게 부식성 산을 내뿜거나 깊은 잠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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