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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카헤트: 고대 왕국

교전

  • 장로 나독스 – 나독스는 한때 존경받던 네루비안 지도자로, 여러 세대에 걸쳐 네루비안의 고대 생활 방식을 후손들에게 가르치던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거미 전쟁이 아졸네룹을 휩쓸던 때, 그도 역시 언데드 군단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리치 왕은 그 사체를 되살리고 나독스의 현명함과 고귀함은 모두 뽑아낸 후, 그의 학생과 친구들, 다른 네루비안까지 스컬지의 힘에 저항하는 자들을 모두 없애라고 명령했습니다.
  • 공작 탈다람 – 리치 왕을 처치하려던 캘타스의 공격은 결국 실패로 끝나고, 그의 강력했던 블러드 엘프 추종자들 중 학살당한 일부도 언데드로 부활하여 암흑사도가 되었습니다. 공작 탈다람은 이렇게 부활한 교활하고 피에 굶주린 흡혈귀 중 하나입니다. 언제나 리치 왕의 비위를 맞추려 열심인 그는 스컬지의 끔찍한 수장들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잃어버린 네루비안 성물을 찾아 전쟁으로 파괴된 안카헤트 깊은 곳을 찾았습니다.
  • 어둠추적자 제도가 – 제도가는 파멸을 꿈꿉니다. 그녀는 황혼의 망치단에서도 가장 광적인 추종자로 알려져 있으며, 무자비한 오우거 마법사 초갈의 가르침에 따라 주술사인 자신의 능력을 뒤틀어 고대 신을 섬기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얼마 전, 제도가는 요그사론이 다시 깨어나 아제로스의 대지를 어둠으로 뒤덮는 영광스러운 날을 준비하러 안카헤트 깊은 곳으로 떠났습니다.
  • 아마니타르 – 안카헤트의 태양이 닿지 않는 눅눅한 동굴 속에서, 오랜 세월 동안 곰팡이를 비롯한 유순한 생명체가 여럿 번성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요그사론이 그 고립된 생태계에 자신의 억압적인 의지를 퍼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고대 신은 막대한 타락의 힘을 안카헤트의 토박이 야수 중 하나에게 주입했고, 이 야수는 그 주인의 파괴적인 힘으로 가득한 공포의 거대 괴수, 아마니타르가 되었습니다.
  • 사자 볼라즈 – 스컬지가 아졸네룹을 침략하던 가운데, 이 왕국의 주민 대다수는 리치 왕의 하수인을 피해 지하에 동굴을 뚫고 탈출했습니다. 하지만 그중 일부는 땅 밑으로 너무 깊이 파들어간 나머지 요그사론의 촉수를 노출시키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깨어난 존재는 오랜 고대의 전사 중 하나인 사자 볼라즈를 보내 궁지에 몰린 네루비안을 말살하고 감히 고대 신을 위협하는 어리석인 존재를 모두 말살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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