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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영혼

교전

  • 모르초크 – 모르초크는 아직 데스윙의 지배를 받는 정령 중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입니다. 한때 소극적인 수호자였던 모르초크는 이제 아제로스의 멸망만이 자신에게 안식을 가져다 주리라 믿으며, 황혼의 시간 속 유일한 희망의 등불인 고룡쉼터 사원을 뿌리째 뒤흔들고 있습니다.
  • 장군 존오즈 – 아주 먼 옛날, 존오즈 장군과 그의 병사들은 크툰과 요그사론의 군대에 맞서 끊임없이 전쟁을 벌였습니다. 수천 년이 지났지만, 존오즈는 아직도 혼돈의 고대 신 느조스를 섬깁니다. 데스윙은 고룡쉼터 사원의 수호자들을 물리치고자 이 전설적인 얼굴 없는 자를 내보냈습니다.
  • 잠들지 않는 요르사지 – 황혼의 요새가 무너진 이래, 잠들지 않는 요르사지는 열성적으로 데스윙을 섬겨 왔습니다. 그는 지하 깊숙이 있는 감옥에서 얼굴 없는 자들을 더 많이 불러올 방법을 파괴자에게 알렸습니다. 이제 얼굴 없는 자의 수는 무한하며, 그 힘은 상상을 불허합니다. 그리고 요르사지는 그간의 충성스러운 노고에 걸맞은 끔찍한 보상을 거둬들이고자 합니다.
  • 폭풍술사 하가라 – 하가라는 포세이큰에게서 처음으로 비전 마법을 배우기 시작한 이들 중 하나로서, 늦은 나이에 마법사의 길에 들어섰는데도 놀라온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함부로 정령을 노예로 삼으려고 하다가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의 손아귀에 걸려들어 뒤틀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하가라는 황혼의 망치단에 맹목적으로 충성하며, 다른 이들을 사로잡아 자신의 정령 주인에게 바치고 있습니다.
  • 울트락시온 – 진짜 용이라기보다 어두운 에너지로 이루어진 괴물에 가까운 울트락시온은 그리 오래지 않은 삶 동안 황천의 용의 정수를 계속해서 흡수해 왔습니다. 울트락시온은 데스윙이 높게 평가하는 유일한 황혼의 용이며, 그의 거만함보다 더 경이로운 것은 그 뒤틀린 형체 안에 흐르는 무시무시한 에너지뿐입니다. 울트락시온은 데스윙의 충성스러운 종으로서 고룡쉼터 사원을 무너뜨리겠다고 맹세했습니다.
  • 전투대장 블랙혼 – 한때 엄청난 개체수를 자랑했던 황혼의 용은 이제 몇 남지 않았습니다. 혹독한 시련에서 살아남으며 더욱 강해진 이 용들의 등 위에는 황혼의 망치단의 마지막 병사들이 버티고 서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데스윙의 친위대인 정예 비룡 기수들입니다. 음험한 전투대장 블랙혼이 이끄는 이 비룡 기수들은, 사악한 이상을 가슴에 품고 어둠의 주인을 보호하려 몸을 던집니다.
  • 데스윙의 등 – 데스윙이 용의 영혼을 처음으로 다른 용군단에게 사용했을 때 그 안에서는 엄청난 힘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그 위력은 데스윙 자신의 몸도 찢을 정도였지만, 데스윙은 용의 영혼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비늘에 아다만티움을 덧씌워 몸을 억지로 봉합했습니다. 이후에 엘레멘티움으로 강화된 이 갑옷이 무시무시한 파괴자 데스윙의 유일한 약점입니다.
  • 데스윙의 광기 – 들끓는 분노와 헤아릴 수 없는 힘이 그를 비뚤어지게 했습니다. 형체도, 마음도 없는 이 공포를 이제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한때 대지의 수호자 넬타리온이라고 불렸던 존재는 사라진 지 오래이고, 그의 마음과 영혼은 고대 신들에게 잠식당하고 더럽혀졌습니다. 이 끔찍한 존재가 갈망하는 것은 파괴, 학살, 그리고 모든 것의 종말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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