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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스타우트 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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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끼우끼 – 호젠 사이에서도 우끼우끼는 상스럽고 시끄러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괴물 같은 우끼우끼와 그 패거리는 최근 스톰스타우트 양조장에 침입하여 값비싼 맥주를 담은 통을 개봉하고 사상 최대의 잔치, '우까팔루자'를 열었습니다.
  • 홉탈루스 – 홉탈루스는 네 바람의 계곡 전체에서 농부들의 골칫거리입니다. 단 하룻밤 사이에 온 들판의 곡식을 모두 먹어치우는 전설적인 능력을 지닌 토깽이기 때문입니다. 이 거대한 유해 동물과 그 새끼들이 양조장을 오염시키고, 저장해 놓은 쌀과 보리를 먹어치우기 시작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 담기지 않는 옌주 – 가오 아저씨는 가족 양조장을 지켜내려는 절박한 심정에서 궁극의 맥주를 만들어 보기로 결심하고, 한없이 깊은 맛에 향이 진한 맥주를 만드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가오 아저씨의 대담한 실험은 불쾌하고 지극히 변덕스러운 괴물, '담기지 않는 옌주'를 만들어내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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