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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밤의 대성당

교전

  • 아그로녹스 – 이 고대정령은 엘룬의 사원 나이트 엘프 여사제들을 섬기며 아름다운 공중 정원을 관리했습니다. 하지만 군단의 해일이 대성당을 감염시킨 이후, 이 수호자는 뿌리로 지옥 마력을 흡수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뒤틀려 버린 아그로녹스는 자신이 한때 보호했던 성역 전체로 타락을 퍼뜨리면서도, 자신이 마침내 이상적인 상태가 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 경멸하는 난타이빨 – 원한강타의 끔찍한 형제인 난타이빨이 대성당의 대도서관에 들어선 필멸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파견됐습니다. 이 무식한 모아그는 지식이나 학습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고대의 유물을 파괴하고 값진 고서들을 마구 짓밟는 일에서 치졸한 만족감을 느낍니다.
  • 도마트락스 – 아그라마르의 아이기스가 요람에 다시 놓인 지금, 도마트락스는 악마 병력을 이끌고 이 성물을 파괴하려 합니다.
  • 메피스트로스 – 메피스트로스는 부서진 해변에서 군단의 침공을 지휘합니다. 아제로스의 병력이 군단의 전선을 압박하자, 메피스트로스는 영원한 밤의 대성당으로 물러나, 자신의 교활한 간계를 십분 활용하여 아그라마르의 아이기스를 차지하려는 영웅들의 계획을 수포로 돌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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