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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플레이스테이션 CEO에 이어 Xbox 부사장 역시 CEO 바비 코틱 비판
블리자드
2021/11/18 시간 15:23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월 스트리트 저널의 기사
보도 이후, 플레이스테이션의 CEO 짐 라이언에 이어, Xbox의 총괄 부사장 필 스펜서 역시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CEO 바비 코틱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블룹버그의 보도
에 따르면 필 스펜서는 직원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사건과 행동에 대해 충격받았으며, 이런 행동은 "게임 산업 내에 설 자리가 없다"고 비판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와의 관계를 재검토하고 지속적으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한편, 현 플레이스테이션 CEO 짐 라이언 역시 직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부적절한 대응을 비판하며, 액티비전이 "깊은 차별과 괴롭힘의 문화에 대처하기 위해 충분히 노력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했으며, 읽으면서 충격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콜 오브 듀티나 디아블로 시리즈 지원처럼 플레이스테이션과 액티비전 블리자드 간의 긴밀한 사이를 감안하면, 이는 바비 코틱에 대한 추가적인 외부 압력으로도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짐 라이언
“저희는 기사가 보도된 직후 액티비전에게 연락하여 우리의 깊은 우려를 표현하고, 기사에서 제기된 주장들을 어떻게 해결할 계획인지를 물었습니다. 저희는 액티비전이 현 상황을 올바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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