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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패치에서 전장 용병은 더 이상 명예 점수 50% 증가 효과에 영향 받지 않음
라이브
2019/09/17 시간 15:09
에
Squishei
에 의해 작성됨
8.2.5 패치 노트를 통해, 저희는 전장 용병들이 더 이상 획득하는 명예 점수의 양을 늘려주는 지원입대 장려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음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인구수가 더 적은 진영에게 50%의 추가 명예를 제공하는데요. 이제 인구수가 더 많은 진영은 원수의 피 정수를 얻기 위해 원래보다 더욱 노력해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공식 변경점
공식 8.2.5 패치 노트
의 내용:
블리자드
용병이 이제
지원입대 장려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영향
용병 모드는 더 인구수가 높은 진영 (주로 호드)가 상대 진영의 용병으로 활동하며 이를 통해 명예 점수를 50%만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 버프는 인구수가 더 많은 진영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들은 계속해서 용병 모드로 전장을 즐길 순 있지만, 이에 따라 주어지는 보너스는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수가 적은 진영에게는 이 효과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구수가 많은 진영
은
추가 명예 보너스를 받지 못합니다
(이 전까지는 용병 모드를 통해 획득이 가능했었습니다).
인구수가 적은 진영
은
50%추가 명예 보너스를 받습니다
.
정수 획득
전장 관련 아제라이트 정수 (
억제의 구슬
,
시간의 책략
,
원수의 피
)는 이미 모든 정수들 중에서도 획득하기가 가장 오래 걸리고 까다로운 정수입니다-- 일일/주간 노력을 들이면 획득할 수 있는 다른 정수들과 비해, 3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5만의 명예 점수라는 아주 길고 긴 노가다를 진행해야만 하는데요.
이제 이 변경점을 통해, 인구수가 더 많은 진영은 50% 추가 명예를 얻지 못하게 되어 그만큼 더욱 오랜 시간을 들여야만 합니다.
그러니, 8.2.5 패치가 다가오기 전에 최대한 이를 빠르게 얻으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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