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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패치 내 왜곡된 운명의 짜임 장신구 변경 - 완전한 사망 회피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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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시간 23:00
에
Squishei
에 의해 작성됨
9.2 패치에서는 운명필경사의
왜곡된 운명의 짜임
장신구가 완전한 사망 회피 장신구로 변경됩니다.
9.1 패치에서의
왜곡된 운명의 짜임
은 영혼석이나
선조의 보호 토템
과 비슷하게 사용하여 부활이 가능했으며, 이에 따라 사망 회피보다는 일종의 추가 전투 부활 같은 방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는 세계 최초 길드들이 딜과
왜곡된 운명의 짜임
을 이용해 너프 전 켈투자드의
영혼의 균열
을 회피하는 등 특정 능력을 무시하는 방법으로 자주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 때문에 탱커에게는 그렇게까지 유용하지 않은 장신구이기도 했습니다 -- 쐐기 등에서의 위협 수준 초기화나 실바나스의
밴시의 파멸
같은 디버프 중첩 삭제 같은 상황 때문에, 탱커가 다시 부활한다 하더라도 전멸을 막을 수는 없는 경우가 왕왕 있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탱커들은 대신 나스리아 성채의
알라르의 조각난 심장
을 사용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9.2 패치에서는 이가 완전히 죽음을 회피하는 장신구로 변경됨에 따라, 좀 더 아이템 레벨이 높은
알라르의 조각난 심장
과 비슷한 능력을 가진 장신구가 됩니다. 이에 따라,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에서도 특히 그 유용함이 빛나리라 예상됩니다.
착용 효과: 41771 이하의 피해를 받아 죽음에 이르면 왜곡된 운명의 짜임을 사용하여 운명을 거슬러 부활할 수 있습니다하고 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이 효과는 6분에 한 번씩만 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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