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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코틱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인수 합병이 끝나면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떠날 예정
블리자드
2022/01/18 시간 13:58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 합병
함에 따라 ABK의 CEO 바비 코틱의 처우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월 스트리트 저널의 보도
에 따르면 두 회사의 인수 합병이 끝나면 바비 코틱이 회사를 떠나는 것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
해당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소식통에 따르면, 액티비전의 오랜 CEO인 바비 코틱은 인수 합병이 끝난 후 회사를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화요일의 발표를 통해 코틱이 "계속해서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CEO로 역임할 것"이며, 합병이 완료되면 "액티비전 블리자드 사업은 마이크로스프트 게이밍 책임자인 필 스펜서에게 보고할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만, 소식에 따르면 합병이 끝나면 바비 코틱이 회사를 떠나는 데 동의했다고 합니다.
이가 정말 사실이라면, 이는 놀라우면서도 예상했던 일이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 온갖 문제에도 불구하고 코틱은 1991년 거의 파산에 가까웠던 액티비전을 오늘날의 대기업으로 재건한 일등공신이며, 여러 면에서 액티비전을 상징하는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인수한 Zenimax Media와 마찬가지로 인수 합병이 끝나면 액티비전 블리자드 이사회는 해산될 예정이니만큼, 이론적으로는 코틱이 새로운 자회사의 CEO로 남아있을 수야 있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언론과 대중의 반발을 감수하고 최근 온갖 논란을 빚고 있는 코틱을 억지로 액티비전의 얼굴로서 유지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다른 지도진은 어떤 길을 가게 될지, 그리고 여전히 거대한 규모의 스튜디오들을 모두 관리하게 될 새로운 CEO가 누가 될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의 CEO이자 수석 부사장인 필 스펜서가 궁극적으로는 게임과 관련된 모든 것의 책임자가 되긴 하겠으나, 그의 아래 체계가 어떤 형태를 취할지는 알려진 바가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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