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는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합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해주십시오.
라이브
PTR
10.2.7
PTR
10.2.6
베타
9.2 패치 수도사 전설 2개 - 가이드 작성자들의 의견
PTR
2022/01/31 시간 01:58
에
Jaydaa
에 의해 작성됨
올해 초 9.2 패치 PTR에
합일의 기억
의 추가와 함께 전설 장비 2개 착용 테스팅이 가능해진 가운데, 저희의 수도사 가이드 작성자 여러분들이 9.2 패치 내 쌍전설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각주:
모든 내용은 현재 전설 외에도 9.2 패치 티어 세트 보너스 같은 PTR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추가 밸런스 조정 또는 직업 변경점이 적용되면 아래의 내용이 크게 뒤바뀔 수 있다는 점 역시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조 수도사 가이드운무 수도사 가이드풍운 수도사 가이드
양조 수도사
공격대에서는 네 성약의 단이 모두 양조 수도사의 방어력을 적절하게 올려줄 것입니다만, 가장 일관성 있고 가장 높은 공격력을 제공하는 것은 단연 키리안의
긴급 소집
&
스톰스타우트의 마지막 술통
조합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티어 세트의 4종 보너스가
질서의 무기
와 좋은 시너지를 보여준다는 건 보너스죠. 단점이라면, 쐐기라면 몰라도 탱커 스왑이 자주 일어나는 공격대에선
질서의 무기
재사용 대기시간이 만료될 때마다 무료
흑우 니우짜오의 원령
의 이득을 보는 게 쉽진 않을 것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전설 능력이 어쩔 때는 값어치를 하다가, 어쩔 때는 완전 무용지물이 되는 일관적이지 못한 상황이 일어날 때가 있을 것입니다.
한편 강령군주의
넘쳐흐르는 맥주
&
스톰스타우트의 마지막 술통
조합은 키리안보다 조금 더 방어력이 높습니다만 딱히 다른 유틸기를 제공하거나 하지도 않는다는 점 때문에 밸런스가 크게 조정되지 않는 이상 굳이 키리안을 포기할만한 정도는 아니며, 나이트 페이의
페이 지맥의 조화
&
스톰스타우트의 마지막 술통
조합은 전설 능력 자체는 훨씬 뒤떨어지지만 좋은 시너지를 가진 영혼결속과
영혼형상
의 유용함 때문에 아주 특정 상황에서만 고려해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벤티르의
악의 교훈
&
스톰스타우트의 마지막 술통
조합은 이 두 전설의 시너지 덕에 의외로 9.2 패치가 되면 키리안 바로 뒤를 바짝 쫓는 조합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쐐기의 경우 딱히 더 말할 것도 없이 가장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는 키리안의
긴급 소집
&
스톰스타우트의 마지막 술통
조합이 최우선이 될 것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놀랍게도 벤티르의
악의 교훈
&
스톰스타우트의 마지막 술통
조합 역시 거의 매 풀링마다 사용할 강력한 쿨기를 제공한다는 점 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아니면, 최소한 속죄의 전당이나 핏빛 심연만에서라도요. 강령군주의 경우 원래 쐐기에서 자주 사용되는 편이었습니다만, 원래 사용되던 조합은 티어 세트 때문에 인기가 떨어질 것이고, 특히
넘쳐흐르는 맥주
의 버그와 단점 때문에 이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은 큰 역할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운무 수도사
공격대 내 운무 수도사의 전설 능력은 무척 단순합니다 -- 성약의 단 전설과 전문화 전설 간의 시너지가 있는 것도 아니므로, 9.1 패치에서 최상위권으로 올라온 벤티르가 가장 9.2 패치에서도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악의 교훈
과 조합할 만한 전설 능력으로는 확장팩 내내 꾸준히 사용되어 온
고대 수도원의 가르침
, 꾸준한 치유량을 제공해 주고 티어 세트 4종 보너스와도 시너지를 갖는
위론의 속삭임
, 전체 힐량을 늘려주는
원령술사의 향락
정도가 있습니다.
쐐기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공격대 내용과 거의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 쐐기라고 해서 딱히 새로운 시너지가 생기는 것도 아니므로, 계속해서 벤티르의
악의 교훈
과 위에서 언급한 세 전설,
고대 수도원의 가르침
,
아침의 눈물
또는
원령술사의 향락
조합이 사용될 것입니다. 다만
아침의 눈물
의 경우 던전 내 유일한 힐러이기에
생기 충전
및
포용의 안개
를 자주 사용하여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추가 장점을 갖게 됩니다.
풍운 수도사
9.2 패치가 된다고 해서 풍운 수도사의 스타일이 바뀌는 일은 없을 겁니다 -- 대상이 1명 이상인 상황에선 거의 무조건 강령군주의
넘쳐흐르는 맥주
&
원령술사의 향락
조합이 선택될 것이고, 단일 대상 전투에서는 원한다면 키리안의
긴급 소집
&
원령술사의 향락
조합이 이용될 것입니다. 키리안의 경우 강령군주보다 최적화를 위해 좀 더 노력해야 하지만, 강력한 자체는 꽤 비슷하므로 그저 원하는 걸 선택해도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
쐐기 역시 동일하게 강령군주의
넘쳐흐르는 맥주
&
원령술사의 향락
조합이 최고가 될 것입니다-- 광역 상황이 더욱 늘어나면
넘쳐흐르는 맥주
의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언제 발동할지조차 잘 모르는 만큼 기껏해야
회전 학다리차기
를 조금 더 사용한다는 것 정도만 빼면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와우헤드 구입하기
프리미엄
$2
한 달
광고 없는 경험을 즐기고, 프리미엄 기능을 해금하고 사이트를 후원하세요!
댓글 0개 보기
댓글 0개 숨기기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하세요
영어 댓글들 (16)
댓글 달기
로그인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하거나,
회원가입
을 해 주세요.
이전 게시물
다음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