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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패치 스토리 집중 조명: 알피림으로 불렸던 중개자, 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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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시간 01:06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제레스 모르티스로 향한 9.2 패치 대장정의 첫 장에서,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깨달은 자 중개자인 피림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피림은 누구일까요? 이미 이 캐릭터에 대해 들어보셨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알피림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피림은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를 찾기 위한 노력으로 어둠땅에서 악명이 자자하며, 암호해독에 일가견이 있던 만큼 끝없는 노력을 통해 매장터로 향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이런 그의 이야기는 9.1 패치에 추가된 신규 던전, 타자베쉬에서 획득 가능한
탐험 보고서 A37J
를 통해 만나본 바 있습니다.
매장터와 태초의 존재, 그리고 우주의 섭리 그 자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며 알 중개단에게 회신하는 알피림의 보고서는 점점 더 이상해져만 갔으며, 결국 알 중개단은 그를 이단자로 규정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제레스 모르티스에 도달한 그는 알 중개단의 일원임을 뜻하는 "알"을 이름에서 빼버리고, 깨달은 자 피림으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9.2 패치 스토리 - 태초의 존재의 비밀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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