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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패치 내 샨드리스 페더문 대장정 - 파수꾼의 부름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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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시간 15:15
에
Jaydaa
에 의해 작성됨
10.1.7 패치를 통해 샨드리스 페더문과 함께 원시의 현신과 그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신규 대장정을 진행할 수 있는 만큼, 이를 자세히 만나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경고: 10.1.7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파수꾼의 부름
이 퀘스트는 게임에 처음 접속하고 발드라켄에 방문했을 때 시작되며, 위상의 권좌 입구에서 샨드리스를 만나는
파수꾼의 부름
퀘스트로 시작됩니다.
샨드리스는 자신이 원시술사들을 감시하고 있었으며, 원시의 현신 피락과 비라노스가 메리스라의 아들인 게리투스를 고문하려 했던 내용, 즉 격노의 현신 게임 시네마틱을 보여줍니다.
그녀는 피락과 비라노스가 온아라 평야의 루네다인 근처에서 또 다시 만나고자 한다는 소식을 알려주며, 원시술사들의 계획을 알아내기 위해 플레이어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를 수락한 플레이어는 샨드리스와 함께 빠르게 루네다인으로 향합니다.
후네다인
루네다인에 도착한 플레이어는 피락과 비라노스가 이미 절벽 위에서 만남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되고, 가까이 가려 하지만 루네다인을 차지하려 하는 원시술사 병력과 마주하게 됩니다. 플레이어와 샨드리스는 원시술사들을 쓰러뜨리고 현신들의 만남 장소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수호물을 파괴하지만, 얼마 안가 이 원시술사 병력이 주술사가 아닌 드루이드, 그것도 화염의 드루이드임을 알게 됩니다.
수호물을 파괴한 후 샨드리스는 어떻게 나이트 엘프가 피락의 대의에 참여하려 하는지에 대해 떨떠름한 말을 늘어놓지만, 어찌 되었든 현신들의 계략을 알기 위해 다리를 건넙니다. 다리에는 불꽃 함정이 존재하는 만큼, 이를 피하고 동시에 몸을 숨길 수 있는 꽃을 이용하며 건너야만 합니다.
이렇게 진행하며 플레이어는 피락과 비라노스의 이야기를 엿듣게 되는데요. 피락은 에메랄드의 꿈으로 향하기 위해 화염의 드루이드와 손을 잡았다고 밝히지만, 비라노스는 그들의 목적은 원시술사와 같지 않다며 그들을 경계합니다. 이후 피락은 새로운 세계수인 아미드랏실을 단순히 불태우는 것이 아닌, 자신의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타락시킬 계획을 밝힙니다.
플레이어는 피락의 불꽃으로 타락한 화염의 수호자 라로다르를 쓰러뜨린 후, 이 정보를 용의 위상들에게 알리기 위해 재빠르게 발드라켄으로 귀환합니다.
발드라켄으로
발드라켄 내 위상의 권좌로 돌아온 플레이어는 대장 드라인에게 있었던 일을 보고하려 하지만, 갑자기 발드라켄에 눈보라가 휘날리기 시작합니다...
원시의 현신 비라노스가 알렉스트라자와 대화하기 위해 발드라켄을 찾아왔습니다!
이후 재생되는 시네마틱에서 비라노스는 피락의 끔찍한 계획을 밝히고, 그와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알렉스트라자는 비라노스에게 한 때 자신이 실수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아제로스의 수호자로서 위상들과 함께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비라노스가 정말 위상들과 함께 아군의 편으로 돌아선 걸까요, 아니면 피락과는 다른 방법으로 위상들을 쓰러뜨리기 위한 무언가를 획책하고 있는 걸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10.2 패치를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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