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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전쟁 알파 내 달라란의 운명 (스토리 스포일러)
내부 전쟁
13 일 전
에
Wowhead
에 의해 작성됨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내부 전쟁 초반에 플레이어들이 익숙한 장소를 방문하게 된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곳이 어딘지는 손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달라란 구덩이
내부 전쟁 알파의 첫 퀘스트는 새로운 달라란 구덩이를 만들 만큼 거대한 한 방으로 시작합니다. 퀘스트 지문에 따르면 달라란이 지상으로 추락하는 상황을 목도하게 되며, 파괴된 도시의 잔해 사이에서 깨어나 도시를 파괴한 네루비안들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천천히 의식을 되찾자 시야가 흐릿하게 돌아옵니다. 멀리서 고함 소리와 비명 소리가 귓가에 울려퍼집니다.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건 거대한 마법의 공중 도시, 달라란이 지상으로 추락했다는 것 뿐, 그 후에는 눈앞이 새까매졌습니다.
울려퍼지는 고함과 전투 소리 사이에, 이상한 곤충들이 딸깍이는 것 같은 소리가 섞여 들려옵니다.
네루비안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시 전투에 뛰어들어야 하지만, 먼저 당신 위에 쌓여 있는 엄청난 무게의 잔해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게다가, 비록 알파에는 시네마틱이 없어 알 수는 없지만 카드가에게 무언가 끔찍한 일이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스랄, 제이나, 알레리아와 안두인이 도론갈에 모여 연합군의 패배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잠시 카드가를 위한 시간 역시 가집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내부 전쟁 관련 팟캐스트에서, 게임 디렉터 이언 헤지코스타스는 플레이어 주위에 흩어진 잔해는 우리의 패배로 이어진 내부 전쟁 사전 패치 내 모종의 전투 때문이라는 점을 암시한 바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도른의 섬에 흩어져 있는 달라란 폐허 앞에 서 있는 알레리아의 신규 모델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내부 전쟁 콘텐츠 트레일러
에서 알레리아는 자신의 어둠에 대해 얘기하기 전 달라란을 거니는 모습으로 등장한 바 있었는데요. 트레일러는 이후 잘아타스를 따르게 된 네루비안들의 고향인 아즈카헤트를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잘아타스와 그녀를 따르는 네루비안이 달라란을 공격했고, 분전 끝에 우리가 패배했다는 해석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록 죽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어도, 카드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 역시 사실로 보이고 말이죠 -- 내부 전쟁 알파에서 아직까지 카드가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점 역시 특기할 만 합니다.
또한, 내부 전쟁 다음 확장팩의 이름이 "한밤"임을 감안하면, 공허 세력에게 패배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닐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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