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는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합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해주십시오.
라이브
PTR
10.2.7
PTR
10.2.6
베타
9.1 패치 내 발키르의 운명 컷신 (스포일러)
PTR
2021/05/26 시간 07:00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9.1 패치 PTR을 통해 신규 대장정 중 보게 되는 발키르, 그리고 나락 내에서 만날 수 있는 옛 적수들에 대한 컷신을 데이터마이닝할 수 있었습니다.
주의: 9.1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베나리와 함께 나락에서 코르시아를 탐험하는 동안, 플레이어는 데스모테론 요새에 갇혀 있는 다니카를 만나게 됩니다. 오딘의 발키르 중 하나인 다니카는 모종의 이유로 다른 자매들과 함께 코르시아로 온 것으로 보이나, 살아남은 것은 다니카 뿐인 듯 한데요.
그를 풀어주고 나면 새로 추가된 컷신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그 배후에 헬리야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헬리야는 오딘의 발키르가 갖고 있던 정수를 이용해, 실바나스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아홉 발키르 중 첫 번째인 안힐드를 되살리고자 하고 있었습니다.
이 컷신은 아직 미완성 상태입니다.
다니카와 함께 용맹의 전당으로 돌아가면, 그는 오딘에게 헬리야의 전언을 전달합니다. 분노한 오딘은 나락의 공격을 명하고, 이를 통해 플레이어 일행은 간수의 눈을 파괴하게 되는데요. 이 도중 발키르들은 키리안의 군정관 아드레스테스와 클레이아를 만나, 서로의 모습이 얼마나 닮았는지를 깨닫기도 합니다.
"밤의 끝" 단편 소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실바나스는 이제는 나락임을 알게 된 어떤 끔찍한 사후 세계를 경험한 후, 아홉 발키르와 계약을 맺어 다시 살아나게 되었는데요. 이는 모두 간수의 계략이었으며, 그는 이런 방식을 통해 밴시 여왕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총 여섯 명의 발키르가 목숨을 잃었으나, 헬리야는 오딘의 발키르를 이용해 이 중 일부를 되살리고자 하는 듯 하는데요. 헬리야가 오딘에 의해 억지로 만들어진
첫 번째 발키르
이며, 후에 무에잘라의 속삭임을 듣고 간수의 편에 서게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부분입니다.
현재까지는 실바나스가 진정한 죽음을 맞는 것을 막아줄 발키르가 단 셋 밖에 존재하지 않으나, 실바나스가 이미 어둠땅에 있는 지금 이가 무엇을 뜻할지는 불투명합니다. 또한, 발키르를 되살리고자 하는 헬리야의 의식이 실패한 것인지 아니면 일시적인지는 불투명하나 지배의 성소 공격대 내
아홉수
전투에서는 살아남은 세 명의 발키르가 전투를 벌이고, 나머지 여섯 발키르는 짧은 시간동안 모습을 드러내 전투를 돕기만 합니다.
실바나스가 발키르와 맺은 어둠의 서약은 간수와 유대를 맺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이 날개 달린 자매들은 어둠의 여왕을 충실하게 섬겼습니다. 설령 실바나스를 대신에 자신을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죠. 현시점에 이르러 아홉 발키르를 불러들인 실바나스는 마지막으로 한번 더 이들에게 싸움을 맡기려고 합니다.
와우헤드 구입하기
프리미엄
$2
한 달
광고 없는 경험을 즐기고, 프리미엄 기능을 해금하고 사이트를 후원하세요!
댓글 0개 보기
댓글 0개 숨기기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하세요
영어 댓글들 (35)
댓글 달기
로그인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하거나,
회원가입
을 해 주세요.
이전 게시물
다음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