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마법사의 경우, 특히 아예 선택되지 않거나 메리트가 없는 특성들이 완전히 대지아니되거나 삭제되는 것이 좋다고 보입니다. 어둠땅에서 비법이 사용한 특성에서 바뀐 점이라고는
공명이냐
비전 메아리냐 뿐이었으며, 이에 따라 커뮤니티가 좋아했던 능력들 중 대부분이 사용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황천의 폭풍우,
초신성,
시간의 대가,
비전 전령, ,
마력의 룬 등이 대체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편 새로이 추가될 수 있을만한 특성으로는 어둠땅에서 비법을 폭딜 전문화로 만들어준
빛나는 불꽃과
비전의 조화,
번뜩임 생성기로 사용된
고문의 거울, 군단의
첫 번째 키린 토의 어깨덧옷, 로테이션을 뒤집음으로서 보상을 받는다는 개념의
폭풍 착취/
묘안, PvP 뿐만 아니라 PvE에서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을
비전의 구슬, 그리고 어둠땅 초기에서 빛을 발했던
비전 폭격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비전 마법사의 문제 자체를 해결할 수 있는 신규 특성들 역시 환영할만할 것입니다 -- 거대한 적을 상대할 때 골치가 아팠던
비전 탄막, 광역 상황에서 단일 대상 능력을 사용하게 하거나 실수로 버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번뜩임, 원거리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근접 거리로 다가가야만 하는
신비한 폭발, 롤플레잉 외에는 딱히 사용 방법이 별로 없는
마나석 창조 등을 수정하고 개선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현재 특성 시스템에서는 선택되지 않고 버려지는 능력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문술사의 흐름과
마법 집중점 둘 다 쓸만한 능력이지만,
마력의 룬이 너무나 강력한 덕에 거의 선택되지 않죠. 그러니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들이나 아니면 완전한 재디자인이 필요합니다. 모든 마법사가 사용할 만한 능력으로는 PvP 특성인
시간의 보호막, 판다리아의 안개 버전을 기준으로 하는 냉기 폭탄,
살아있는 폭탄,
황천의 폭풍우 중 택일, 현재는 냉기 마법사의 특성인
얼음발, 성약의 단 능력인
힘의 전환, 그리고 오리지널 시절을 연상케 하는 방식으로 재디자인된
냉기 돌풍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화염 마법사의 경우 티어 17단계 세트의 보너스였던
화염폭풍, 군단 전설 능력인
다르클리의 용 숨결 머리관,
변화하는 말의 고서 장신구의 효과였던 원
화염쇄도 (화염 작렬 시 70% 확률로
불기둥 발동), 군단 장신구 능력인
화염의 고리 등이 추가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냉기 마법사의 경우 군단 때 삭제되었던 대격변 시절의 동결 능력,
얼음 시간 또는
잔에수 여정 중 택일,
변화하는 말의 고서 장신구의 다른 효과인
산산조각 창, 그리고
순간 빙결 등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