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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의 쐐기 팁 - 속죄의 전당 내 시종장 광선 4개 혼자 흡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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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시간 20:51
에
Squishei
에 의해 작성됨
이번 주의 쐐기 팁은 속죄의 전당 마지막 우두머리인 시종장이 시전하는
시종장의 합창
광선 4개를 혼자 흡수하여 받는 피해를 대폭 줄이는 방법입니다!
시종장
은 생명력이 70% 및 40%가 되면 석상을 무작위 위치로 옮긴 후, 석상을 대상으로 삼는 령 광선을 발사합니다. 이 광선이 석상에 닿으면 광역 피해를 입으나, 플레이어가 이를 가로막음으로서 단일 대상 피해를 입는 대신 이를 방지할 수 있는데요. 어둠땅 동안 많은 플레이어들은 이 광선의 디버프가 중첩되지 않는 점을 이용해 최대 2개씩, 즉 두 명이 이를 흡수하여 받는 피해를 줄이고 힐러의 부담을 더는 방법을 이용해 왔습니다.
이제 최근 9.2.5 패치에서
@target 매크로
가 발견된 만큼, 이와 빠르게 단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능력들 (
어둠의 문
,
영웅의 도약
,
갈고리 던지기
)을 이용해 광선을 혼자서 흡수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를 위해선 가장 먼저 아래 '주문' 부분에 이런 단거리 이동 능력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매크로를 제작한 다음
이 글
에서 설명한 대로 매크로를 수정자 키에 등록하세요.
#showtooltip
/cast 주문
이제
시종장의 합창
이 시전될 때, 매크로를 이용해 히트박스 중앙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4개의 광선을 모두 흡수, 요구되는 치유량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단 3개만이 흡수되는 상황 역시 존재할 수 있으므로, 이런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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