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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의 쐐기 팁 - 카라잔 하층 내 어튜멘의 나누는 고통 상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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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7 시간 13:00
에
Mandl
에 의해 작성됨
오늘의 쐐기 팁은 카라잔 하층에서 사냥꾼 어튜멘의
나누는 고통
능력을 효율적으로 상대하는 방법입니다!
말에서 내린 어튜멘은 탱커에게 강력한 능력들을 사용하며, 그 중 쐐기 단수가 높아질수록 그 공격력 또한 손쓸 수 없을 만큼 강력해지는
나누는 고통
에 집중해 보고자 합니다. 쐐기 단수가 낮다면 얼마든지 쿨기로 혼자 버티는 것이 가능하지만, 단수가 높아지면 이가 쉽지 않아집니다. 나누는 고통을 상대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선택지 #1: 혼자 버티기
나누는 고통
의 피해량이 너무 높지만 않다면, 혼자서 버티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는 암흑 피해이며, 광역회피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직업마다 이를 버틸 수 있을지는 달라집니다만, 예를 들어 혈기 죽음의 기사의 경우 일반적인 단수 (최대 약 폭군 23단)에선
죽음의 요새의 결의
,
흡혈
+
대마법 보호막
+
룬 전환
(정말 높은 단수의 경우
얼음같은 인내력
및
대마법 지대
번갈아가며 사용) 등을 통해 혼자 흡수가 가능합니다.
비슷하게
연옥
같이 죽음을 피하는 능력을 사용하는 것 역시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최대 피해량 100%을 달성하며 약간의 피해량을 버텨내야 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연옥
만이 예외입니다.
다만, 어느 쪽이건 23단 정도에서 생명력이 거의 남지 않는다는 문제가 존재하는 만큼 이런 방법은 꽤나 큰 도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선택지 #2:
나누는 고통
카이팅
어튜멘은
나누는 고통
을 사용하는 동안 이동 속도가 120%인 만큼,
죽음의 진군
,
천상의 군마
같은 이동 속도 증가기나
구르기
,
영웅의 도약
,
악마의 관문
같이 멀리 이동하는 능력을 이용해 시전에서 벗어나는 것 역시 가능합니다. 어튜멘이 시전하는 시간 내내 도망칠 필요는 없으며, 바로 따라오는 것 또한 아니므로 마지막에 빠지기만 한다면 그렇게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다만, 근접 딜러들이 멍하니 있다가 공격에 적중당하지 않게끔 미리 말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성공적으로 능력을 회피했다면, 어튜멘은
나누는 고통
을 다시 시전하려고 들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런 수법을 사용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말에서 내리는 단계는 무조건 20초 동안만 지속되므로, 시간이 흐르고 나면 어튜멘이 다시
나누는 고통
을 시전하고 있는 중이라도 바로 주문을 취소하고 천둥이에 올라탑니다.
어튜멘은 두 개의 주문을 즉시 연달아 시전하지 못하므로, 다음 주문을 시전하기까지 약 ~1초의 지연 시간이 존재합니다.
어튜멘의 최우선 순위 사용 주문은
필사의 일격
이므로, 이를 초반에 사용했다면
나누는 고통
을 다시 시전하기 전에 먼저
필사의 일격
을 시전할 것입니다.
선택지 #3: 다른 파티원 희생 (면역기 사용)
일부 딜러 및 힐러들은 방어형 쿨기를 통해
나누는 고통
의 피해에 면역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미리 준비하거나, 아니면 보이스톡의 경우 파티원들의 쿨기를 추적하며 바로바로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식의 면역기를 사용하면 어튜멘을 카이팅하는 것과 다르게 근접 딜러의 딜 로스가 일어나지도, 어튜멘이 그 주문을 다시 사용하는 것을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도적의
그림자 망토
, 사냥꾼의
거북의 상
처럼 이 방법에 사용할 수 있는 능력들은 꽤 많으나, 어튜멘이 대부분의 루트에서 마지막 바로 전 우두머리임을 감안하면 정말로 누군가를 완전히 희생하는 것을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 특히 전투 부활은 나중에 고결의 여신 때를 대비해 남겨두는 것이 좋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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