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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이번 주의 쐐기 팁 - 카라잔 하층 내 오페라 극장 전투
라이브
2022/09/22 시간 02:00
에
Petko
에 의해 작성됨
이번 주의 쐐기 팁은 너프 후에도 아직도 난이도가 높은 카라잔 하층의 모든 오페라 극장 전투를 좀 더 손쉽게 상대하는 방법입니다!
카라잔 하층에는 총
세 가지
의 오페라 극장 전투가 존재하며, 이는 매 주마다 변경됩니다:
오페라 극장: 우끼드
오페라 극장: 서부 몰락지대 이야기
오페라 극장: 미녀와 짐승
오페라 극장: 서부 몰락지대 이야기
서부 몰락지대 이야기는 오페라 극장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전투이며, 단계에 따라 상대해야 할 중요한 능력들이 존재합니다. 우두머리를 쓰러뜨리기 위해선 총
세 개
의 단계를 거쳐야만 합니다:
1단계
에선
토우니
와 세
조직 깡패
를 상대하게 됩니다. 주 목표는
독 강타
같은 강력한 공격을 사용하는 세 깡패를 최대한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며, 이동 속도 감소나 기절 같은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유틸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우니
는 종종
돌진하는 맹렬한 불길
을 파티원에게 시전하여
맹렬한 불길
을 남기며, 주문 시전이 끝나자마자 빠르게 움직이면 회오리를 피할 수 있습니다.
토우니
의 생명력이
50%
에 도달하면, 1단계가 종료됩니다 (
조직 깡패
가 살아있더라도 말이죠).
2단계
가 시작되면, 가장 큰 목표는 최대한 많은
방울 폭발
을 차단하며 최대한 빠르게
해변가 파도예언자
를 처치하는 것입니다. 설사 주문 시전을 차단하지 못하더라도, 아래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옆으로 빠져 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옳리아
의 경우 단수가 높아질수록 더욱 위험해지는
씻어내기
를 조심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어느 쪽으로 오던 충분히 피할 시간을 위해 중간 즈음의 위치에 자리를 잡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옳리아
는 모든 파티원에게
천둥 의식
을 시전하며, 이는 면역기가 아닌 이상 피할 수 없는 피해인 만큼 개인 방어기를 사용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파티원과 피해가 겹치지 않게끔 흩어지기만 하면 큰 탈은 없을 것이며,
아옳리아
의 생명력이
50%
에 도달하면 2단계가 종료됩니다 (
해변가 파도예언자
가 살아있더라도 말이죠).
3단계
는 "폭딜" 단계로, 피의 욕망 같은 능력을 사용할 때입니다.
토우니
와
아옳리아
가 모든 주문을 사용하며 등장하나, 쫄들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 둘을 한꺼번에 상대하는 것은 아주 빠르게 정신없어지는 만큼, 서부 몰락지대 이야기에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우두머리 중에서는
맹렬한 불길
때문에 훨씬 더 위험한
토우니
를 먼저 처치하는 것이 좋으며, 우두머리 중 하나를 처치하고 나면 전투가 훨씬 쉬워집니다.
오페라 극장: 미녀와 짐승
미녀와 짐승은 플레이어가 미리 준비를 하지 않거나 제대로 소통이 되지 않으면 손쉽게 패배할 수 있는 이번 시즌 던전 내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우두머리 중 하나인 만큼, 이를 상대적으로 손쉽게 상대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루고자 합니다:
1단계
와
3단계
에선
루미노르
,
가마솥 부인
및
배블릿
같은 적들을 상대하게 되며, 어떤 순서로 처치하던 하나가 죽자마자 나머지가 생명력을 완전히 회복하고
명성
중첩을 얻는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골치아프다고 생각하는
루미노르
를 먼저 처치하며, 무조건
열기의 파도
를 차단할 파티원을 미리 지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오르는 불길
의 경우 손쉽게 피할 수 있는 불바닥이므로 차단해야 할 능력들 중에서도 순위가 가장 낮습니다.
가마솥 부인
이 사용하는
수프 뿌리기
는 최대한 많이 차단하는 것이 좋으며, 근접 딜러가 도망치기만 하면 되는
잔반 처리
의 경우 굳이 차단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수프 뿌리기
를 통해
흠뻑 젖음
디버프를 받았을 경우 남은
타오르는 불길
바닥을 밟을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해제가 가능하긴 해도
무더운 열기
효과를 얻지 않게
배블릿
이
타오르는 불길
바닥을 밟지만 않게 하면 됩니다.
루미노르
를 처치하고 난 후에는, 차단 순서를 지키고 카이팅을 조심하며
배블릿
을 다음으로 처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루미노르
가 사망한 만큼
열기의 파도
전담 차단을
수프 뿌리기
차단에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가마솥 부인
을 처치하고 나면, 2단계가 시작됩니다.
아래에서 처치 순서가 다르긴 하더라도 1단계의 각 우두머리의 시각 효과가 어떤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단계
는 세 명의 적을 모두 처치하고 나면 1단계 동안 공격에 면역이었던
코글스톤
을 상대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단계는 또 다른 일종의 "폭딜" 단계지만, 동시에 무작위 파티원에게 강력한
피투성이 찌르기
디버프를 남기는
은제 포크
역시 등장하는대로 상대해야 합니다.
은제 포크
의 공격에
코글스톤
의
방어구 훼손
까지 더하면 탱커의 생명력이 아주 빠르게 감소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빠르게
은제 포크
를 처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절, 이동 속도 감소 같은 능력 역시 충분히 적용된다는 점 역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번쩍이는 포크
바닥을 피하면서
식사 종소리!
을 계속해서 차단해야 합니다.
오페라 극장: 우끼드
우끼드는 세 오페라 극장 이벤트 중에서 가장 쉬운 편에 속합니다만, 살아남으려면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그래도 몇 가지 존재합니다.
우끼드에는 딱히 단계가 존재하지 않으며, 전투 내내
엘피라
와
갈린더
를 상대하게 됩니다. 이 둘은 생명력을 공유하며,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선
칙칙한 화살
과
현란한 화살
을 최대한 자주 차단해야 합니다.
그 외에는 종종
날개 달린 조수
가 등장해 무작위 파티원에게
"아무거나" 던지기
를 시전하며, 이 주문은 차단이 불가능하지만 기절 등을 통해 막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피해와 겹치지 않게끔 그런 능력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갈린더
의 경우
중력을 벗어나
효과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매우 멋진 마법
에 의해 쉽게 사망할 수 있습니다. 전투 내내
엘피라
는 바닥에
중력을 벗어나
를 시전하며,
매우 멋진 마법
시전 전까지는 이를 피하다가 그 순간에만 버프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도, 언제
"아무거나" 던지기
의 대상이 될지 모르므로 올라가기 전에 방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목표는
날개 달린 조수
를 상대하는 것입니다. 조수들은 뭉쳐 광역으로 빠르게 녹이는 것이 가능하며, 다음 조수들이 등장하기 전까지 이들을 처치하지 않으면 계속 쌓이기만 하므로 우두머리를 상대하는 동안 최대한 자주 이들을 처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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