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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상흔 무기 공격력 50% 상승 및 공격력 증가 효과에 따라 스케일링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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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시간 20:42
에
Squishei
에 의해 작성됨
블리자드가 키리안 보너스를 포함한 죽음의 상흔 무기가 50%의 추가 피해를 입히게 되나, 더 이상 치명타로 적중하지 않고 공격력 증가 효과에 따라 스케일링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저번 주에 적용된, 발표되지 않은
50% 너프
에 이은 변경점인데요. 현재 공격력보다 50%가 증가한다 하더라도, 치명타로 적중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이는 큰 너프로 보입니다. 다만, 이런 능력의 무기들은 애초에 플레이어의 공격력에 따라 스케일링되지 않았었으므로 그 일관성은 환영할 만한 부분입니다.
던전 및 공격대
죽음의 상흔
잊힌 벼림망치와 핏빛 투창, 방출된 령은 이제 5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공격력 증가 효과에 비례하지 않으며, 치명타 및 극대화 효과를 발휘하지 않습니다.
개발자의 한마디: 얼마 전 일부 던전 주문이 비정상적인 피해를 입히는 오류를 발견하였습니다. 이 오류를 수정할 경우, 죽음의 상흔에서 발견하는 획득형 아이템이 매우 큰 영향을 받는 상황이었죠. 해당 아이템들에 대한 면밀한 검토 끝에 오류 수정의 영향을 좀 더 일관성 있게 조정하는 한편 기본적인 위력을 높여 보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령 소진의 공격력과 치유량이 50%만큼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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