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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들이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행동하라고 말한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디자이너의 답변
디아블로 II
2021/09/24 시간 11:53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Axios
의 보도에 따르면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수석 디자이너 롭 갤러라니는 최근 회사를 집어삼키고 있는 법적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게임을 살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는 플레이어들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행동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꽤 중요한 프로젝트를 담당한 것 치고 갤러라니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인물입니다.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와 다르게 디아블로 II의 리마스터는 블리자드와 합병된 액티비전의 산하 스튜디오
비카리어스 비전스
가 제작을 맡은 바 있습니다. 이는 리포지드의 실패 후 블리자드의
클래식 게임 디비전
이 해체되었기 때문으로, 비카리어스 비전스는 앞으로 현존하는 블리자드 게임과 이니셔티브의 장기적 지원을 맡을 예정입니다.
비록 비카리어스 비전스는 현재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겪고 있는
법적 문제
와는 딱히 관련이 없으나, 갤러라니는 이런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무척 충격적이었고, 같이 일하는 동료 직원들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자신들 또한 계속해서 문제점을 찾고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개발진은
와우
나
Overwatch
에서 법적 문제에 연루되어 해고당한 전 직원들의 이름이 삭제된 것처럼 게임 내에서 문제가 될 여지가 있는 부분들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한편 디아블로 II 시절에는 좀 더 미인상이었던 아마존이 훨씬 더 전투로 단련된 듯한 여장부의 모습으로 바뀐 것에 대해서 갤러라니는 모든 캐릭터들을 방금 클럽에서 나온 모습이 아닌 악마와 죽기 살기로 싸우는 전사들처럼 묘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일부 팬들은 이런 변경점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했으며,
PCGames
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수석 아티스트 크리스 아마랄은 클래식의 모습을 70% 정도 유지하되, 30% 정도는 이를 더욱 개선하고자 하는 방식으로 리마스터 제작을 접근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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