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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8.1 패치 PTR - 블러드 엘프 유산 방어구 연계 퀘스트
PTR
2018/10/09 시간 19:37
에
Neryssa
에 의해 작성됨
8.1 패치에서 새로 추가되는 일반 종족 유산 방어구 중 하나인 블러드 엘프 유산 방어구 관련 연계 퀘스트를 PTR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주의: 8.1 패치에 관한 큰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퀘스트
이 퀘스트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실버문
과 확고한 동맹을 달성한 120 레벨 블러드 엘프 캐릭터가 있어야 합니다.
유산 방어구를 위한 연계 퀘스트는, 오그리마 대사관 앞의 대사 돈스원에게서
The Pride of the Sin'dorei
퀘스트를 받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퀘스트를 통해 플레이어는 실버문으로 돌아가 로르테마르 테론을 만납니다. 로르테마르와 대화를 나누고
Walk Among Ghosts
퀘스트를 받고 나면, 트랜퀼리엔에서 그를 다시 만나기로 하는데요. 그 외에도, 플레이어는 로르테마르에 말에 따르면 태양샘의 불꽃을 간직하고 있다는 화려한 등불을 들게 됩니다.
매 년마다, 우리는 몇년 전 스컬지에게 스러진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우리 종족의 용사에게 의식을 치뤄주기를 부탁한다네. 나를 포함해 리아드린과 다른 많은 블러드 엘프들이 이 의식을 치뤘지. 이번에는, 자네에게 이를 맡기게 되어 영광이네.
<섭정이 당신에게 화려한 등불을 건넵니다.>
이 등불은 태양샘에서 태어난 불꽃을 담고 있네. 이 등불을 들고 태양샘과 쿠엘탈라스의 몰락과 관련된 중요한 장소를 찾아가 우리가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밝혀주길 바라네.
로르테마르를 만나고 나면,
Writing on the Wall
퀘스트를 통해 유령의 땅과 동부 역병지대의 경계선을 찾아가 첫 번째 추모의 불꽃을 밝히게 됩니다.
첫 번째 불꽃 옆의 추모 명판:
우리 종족의 생존을 위해 피를 흘린 모두를 기리며.
비록 우리의 어두운 날에 영원한 태양이 질지어도,
이는 다가오는 여명과 함께 다시 떠오르리라.
퀘스트를 수락한 후:
로르테마르 테론의 말: 여기서부터 종말이 시작되었지.
로르테마르 테론의 말: 내 부대가 줄아만 근처의 숲을 정찰하던 도중, 스컬지가 쳐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었소.
로르테마르 테론의 말: 우린 그들을 상대할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지. 쿠엘탈라스는 수 십년간 목가적인 평화를 누리고 있었고. 그러다 갑자기, 죽음 그 자체를 상대해야만 했으니까.
로르테마르 테론의 말: 나는 그 전투에서 내 눈을 잃었소... 그리고 할두론이 아니었다면 내 목숨 또한 잃었겠지.
로르테마르 테론의 말: 우리 백성들이 겪었던 참상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소. 우리가 살아남아 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지. 낭비할 여유가 없는 기적 말이오.
로르테마르의 이야기를 경험한 후,
The First to Fall
를 통해 첫 전투가 벌어진 데솔름 앞을 찾아가게 됩니다. 여기서는 추모의 불꽃을 밝히는 대신, 아서스가 쿠엘탈라스를 침공하는 것을 지켜보게 됩니다.
사령관 탈라노르의 외침: 모두 함께! 쿠엘탈라스를 위하여!
아서스의 외침: 멍청한 것들.
아서스의 외침: 이제 그만! 이 무의미한 녀석들 때문에 더 이상 지연될 시간이 없다.
순찰자 벨로나라의 말: 이 괴물아... 넌 절대 태양샘에 다다르지 못할 것이다. 순찰대 사령관님이... 너를... 막을 것이다...
그 후,
Lament of the Highborne
퀘스트를 통해 윈드러너 첨탑에 들어선 플레이어는 두 번째 추모의 불꽃을 밝힙니다. 여기에 도착하면 몇몇 고통받는 순찰자들이 안식에 들게끔 돕는데요. 이들을 처치하고 불꽃을 밝히고 나면, 로르테마르가 하이 엘프를 지키기 위해 댓가를 치룬 실바나스의 행동에 대해 언급합니다.
두 번째 불꽃 옆의 추모 명판:
태양의 빛에 따라
스러지는 피의 자식들
그들이 뚫고 들어오니
아 피의 자식들이여
태양의 빛에 따라
불꽃을 밝힌 후:
로르테마르 테론의 말: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우리 왕국의 수호자였소. 그녀와 그녀의 순찰대가 불꽃같은 저항으로 아서스를 상대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지.
로르테마르 테론의 말: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몰락한 왕국을 재건하기 위해 탈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다 최악의 대가를 치뤘지.
로르테마르 테론의 말: 아서스가 그녀를 밴시로 되살려 쿠엘탈라스를 적대하게 만들었을 때, 우리 모두 가슴이 찢어지는 것만 같았소.
로르테마르 테론의 말: 내가 실바나스와 반목한 적이 꽤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녀의 희생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오. 그녀는 실버문의 순찰대 사령관이었고, 그 무엇도 이를 바꿀 순 없을 것이오.
그 후
The Day Hope Died
를 통해 영원노래 숲에 돌아가, 실바나스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됩니다. 실바나스의 환영은 플레이어에게 수리검 투척기를 이용해 언데드를 처치하라고 명하며, 이후에는 실바나스가 자신을 희생하는 전쟁인도자: 실바나스의 일부가 재생됩니다.
그녀의 수호병들이 스러질 때, 그녀는 고뇌로 가득찬 목소리로 "신두 팔라 나, 신도레이."라 외쳤도다.
그녀는 마지막 한 숨까지 진정한 순찰대 사령관이었다. 실버문이 그녀의 용맹함을 절대 잊지 않기를.
실바나스의 죽음을 기린만큼, 이제는 태양샘에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아볼 시간입니다.
The Defense of Quel'Danas
퀘스트에서, 로르테마르는 플레이어가 혼자 진행하게끔 해 주지만, 플레이어는 쿠엘다나스 섬에서 일어난 일을 더 자세히 알고 있는 인물인 여군주 리아드린을 만나게 됩니다. 마지막 불꽃을 밝힘에 따라, 플레이어는 국왕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가 아서스를 향한 마지막 공격을 준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군주 리아드린의 말: 몇 천년동안, 태양샘은 저희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아서스가 이를 더럽혔을 때, 그는 저희에게 위독한 상처를 입혔죠.
여군주 리아드린의 말: 실버문이 무너졌을 때, 제 믿음 또한 무너져 내렸습니다. 제가 누군지를 잃어버렸죠. 그렇지만 빛의 자비로, 너무 늦기 전에 구원을 찾았습니다.
여군주 리아드린의 말: 이 기념비가 신도레이가 되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되새겨줄 겁니다. 저희의 모든 행동이 먼저 왔던 분들의 희생을 기릴 수 있기를.
여군주 리아드린의 말: 얼마나 많은 고통을 인내하든, 저희는 희망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어둠의 얼굴 앞에서, 항상 영원한 태양을 찾아 바라볼 겁니다.
그리고 이제 거대한 흉터 근처에서
The Setting Sun
를 통해 아서스의 행동을 되돌아볼 시간입니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아나스테리안의 마지막 저항과 - 그의 죽음을 지켜보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는 아서스는 완전무결한 승리를 얻지 못했습니다 - 아나스테리안은 자신의 검인 펠로멜로른으로 아서스의 애마인 천하무적을 공격했고, 아서스는 이에 분노해 명가의 왕을 살해하고 맙니다.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이 정도면 충분하다, 아서스 왕자. 네 행진은 여기서 끝이다!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아날알라르 벨로레! 넌 네 행동에 대한 댓가로 불탈 것이다!
아나스테리안의 죽음 후:
아서스의 외침: 천하무적아!
아서스의 말: 네가 한 때는 강력했을 지 모르지만, 네 영혼이 사라지는 걸, 네 생명력이 깜빡이며 사라지는 걸 느낄 수 있구나--기꺼이 그 불꽃을 꺼주마.
아서스의 말: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는 단 하나의 과업만이 남아있습니다: 등불 내의 태양샘의 불꽃이 깜빡이기 시작합니다. 플레이어는
The Fall of the Sunwell
을 통해 이 불꽃을 다시 키워내야 합니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시나리오에 입장하게 되며, 태양샘 공격대에서 므우루가 있던 곳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아서스가 태양샘을 더럽히는 것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실버문 수호병의 말: 그는 고위 마법학자야, 우리가 안에서부터 배신 당한게 틀림 없어... 수호병들이여! 전선을 지켜라! 이 괴물들이 절대 태양샘에 다다르게 둬서는 안 된다.
아서스의 외침: 쿠엘탈라스의 시민들이여! 나는 너희에게 항복할 기회를 주었건만, 너희는 고집스럽게도 거절하였다! 오늘, 너희 종족과 너희의 모든 고대 유산이 모두 끝날 것임을 기억해라!
아서스의 외침: 죽음 그 자체가 엘프들의 드높은 고향을 차지하기 위해 왔노라!
여군주 리아드린의 말: 아서스는 저희의 남은 군대를 척살하고 태양샘을 이용해 켈투자드를 강력한 리치로 되살리곤, 태양샘을 되돌릴 수 없을만큼 타락시켜 버렸죠.
여군주 리아드린의 말: 저희 백성들이 계속해서 태양샘의 마력에 연결되어 있었다면, 저희도 같은 운명을 맞았을 겁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캘타스 왕자께서는 태양샘을 파괴하기로 결정하셨었습니다.
그 후, 플레이어들은 태양샘을 파괴하기로 결정하는 캘타스 선스트라이더를 만나며, 이를 돕게 됩니다.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말: 시간이 되었다! 태양의 빛이 우리를 마지막까지 인도하길!
대여사제 리아드린의 말: 대포의 소리... 아마니가 해안에 도착했습니다. 서둘러야 합니다!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말: 우리가 지나갈 수 있을 만큼의 언데드만을 쓰러뜨리고, 나머지는 트롤에게 맡기도록 하지. 필요한 시간을 벌 수 있을거야.
태양샘의 타락을 지켜본 후:
대여사제 리아드린의 말: 태양샘이...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지?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말: 우리 종족의 영혼이 이젠 타락해버린 부패의 샘이 되어버리다니. 일출이 뜰 때마다 더욱 심각해지는구나.
로르테마르 테론의 말: 리아드린, 입구를 막아라!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해!
대여사제 리아드린의 말: 저희는 마지막까지 전선을 지킬 것입니다. 셀라마 아샬라노레.
로르테마르 테론의 말: <플레이어>, 나와 함께! 무슨 일이 있어도 마법학자들을 지키도록! 태양샘에 도달해야만 해!
캘타스가 의식을 시작한 후: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말: 의식이 성공하고 있다! 마법학자들이여, 집중력을 잃지 말아라!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말: 다 됐다! 롬매스! 우리를 안전한 곳으로 순간이동 시켜다오!
그 후, 플레이어는 현재로 돌아오게 됩니다:
여군주 리아드린의 말: 그렇게 저희 종족의 역사에서 가장 참담한 부분이 끝이 났습니다. 저를 따라오시죠, <플레이어>. 등불을 실버문으로 돌려놓을 때입니다.
실버문으로 돌아와
The Fall of the Sunwell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신도레이의 유산
이라는 방어구 세트를 받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 유산 방어구는 아직 게임 내에 추가되어있지 않습니다 -- 형상 탭 내에서 신도레이의 유산을 클릭하면, 옷을 다 벗고 있는 블러드 엘프만이 보일 뿐입니다.
로르테마르 테론의 외침: 우리 종족은 비극이 아니라 그를 극복하는 능력에 의해 정의된다는 것을 늘 기억하게. 과거의 잿더미에서, 우리는 희망의 불꽃을 미래로 가져간다네.
로르테마르 테론의 외침:자네에게 우리의 위대한 영웅들의 옷차림을 건네줄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네. 벨로노 실아루, 벨로레도레이. 일어나게, 신도레이의 용사여!
유령 NPC 모델
이 퀘스트에서 저희는 순찰대 사령관 실바나스 윈드러너, 국왕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와 여사제 리아드린과 같은 신규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퀘스트에서 이들이 모두 유령과도 같이 등장하기에 모델을 정확히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흠입니다. 그러므로, 아래에서 정확한 모델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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