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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ast의 클래식 개발자 브라이언 버밍행 및 오마르 곤잘레즈 인터뷰
클래식
2019/08/22 시간 14:15
에
Anshlun
에 의해 작성됨
ClassiCast가 트위치의 생방송을 통해 클래식의 시작부터 출시 준비까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클래식 수석 개발자인 브라이언 버밍햄 및 오마르 곤잘레즈 씨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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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이라이트
아직 개발 팀을 만들고 있었던 만큼 블리즈컨 2017 발표 같은 건 원래 같았으면 하지 않았을 것이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출시 때 캐릭터 선택 창에서
접속하기
버튼이 활성화되는 걸 기다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정원초과 서버의 인구수를 조절하기 위해 저인구 서버로의 무료 캐릭터 이전 또한 고려 중에 있습니다.
블리자드가 적은 수의 서버로 시작해서 천천히 서버 수를 늘려나가는 이유는서버의 수를 줄이기 보다는 늘리는 게 훨씬 쉽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서버를 개방하지 않은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기리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며, 모든 서버에 균등한 인구가 퍼질 수 있도록 신규 서버를 마구잡이로 열지 않았다고 합니다.
2단계를 준비하며 블리자드는 플레이어들이 2단계의 서버 당 1개의 계층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차차 서버 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어의 수 상한선을 줄여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계층화의 경우 서버에 처음 로그인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자리가 비어있는 계층에 추가하려 할 것이므로, 같은 시간에 게임에 접속한다 하더라도 같은 계층에 존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누군가를 서버에 초대할 때마다 서버는 초대받은 사람을 당신의 계층으로 옮길 것이며, 그러므로 플레이어들이 대형 계층을 생성하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그치만 그런 짓은 하지 말아 주세요.
오마르는 클래식의 해골들이 기반으로 삼은 1.12 패치와 동일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1.12 패치에는 볼 수 있든 없든 투명화된 아군 NPC들의 이름이 뜨지 않게 하는 선택지가 추가되었었는데요. 하지만 이는 투명화된 적을 치유해야 하는
축복의 지팡이
/
저주의 지팡이
퀘스트를 훨씬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몇 패치가 지난 후 다시 삭제되었던 만큼, 이를 1.12 패치에 추가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클래식 애드온 API는 본 서버와 무척 비슷하지만, 오리지널의 경험을 되살리기 위해 일부 변경점이 적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최신 시전 바는 오리지널에 없던 후크를 사용하므로 이 또한 삭제되었고, 오리지널에 있었듯 시전 바를 코딩할 수는 있으나 본 서버보다는 훨씬 더 골치아픈 작업이 될 것입니다. 이는 오리지널 때 유행했던 Decursive 같은 애드온이 클래식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할 것이라는 뜻이 됩니다. 크로마구스를 다시 배울 시간이군요!
전체적으로 게임플레이를 자동적으로 만드는 애드온은 좋지 않습니다-- 이는 클래식의 철학에 반대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세계의 정보를 보는 방법을 바꾸는 애드온은 이가 애드온의 주된 기능이니만큼 괜찮습니다.
방어구를 입지 않은 탈것을 일부 단계동안만 얻을 수 있게 하면 수집가들이 이를 위해 클래식 경험을 최대한 빠르게 넘기려고 할 것이므로, 이는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원래 이 탈것들은 더 개선된 모델이 제작되어 삭제된 것이였으며, 원래 탈것을 특별하게 만들 생각은 없었습니다. 재밌는 실수라고 볼 수 있겠죠.
블리자드는 와우 클래식에서 또 어떤 재밌는 실수가 일어날 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클래식은 클래식만에 작업하는 개발진과 본 서버 및 클래식 양쪽에 작업하는 팀들의 노력이 합쳐진 성과입니다.
계층화는 2단계 전에 사라질 것입니다-- 이가 1달 전이 될지 하루 전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2단계
전에
비활성화 될 것입니다.
오리지널에는 출시 때 얼마나 많은 플레이어들이 접속할지에 대한 현실적인 메커니즘이 존재했습니다. 스토어에서 CD를 구매하고, 돈을 낸 다음, 집에 돌아와서, 게임을 설치하고, 아무도 전화를 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다이얼업 서비스로 게임 패치를 했어야만 했죠. 어떤 사람들에겐 이 과정이 며칠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한꺼번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언제 각 단계가 추가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오리지널 때보다 느리진 않을 것이나, 지금까지는 그 정도밖에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는 무엇보다 커뮤니티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신규 콘텐츠 단계 역시 전 세계 동시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이나, 아직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너프 전의 크툰 (쑨)은 만나볼 수 없을 것입니다-- 모든 공격대 내 우두머리는 1.12 클라이언트의 수치를 사용합니다. 그래도 뭔가 도전을 원한다면, 오마르 씨가 언급한 대로 투구와 어깨보호구를 벗고 쑨을 상대해 보세요.
클래식이 6단계에 도달하면, 이제 어떻게 될까요? 새로운 1단계 서버? 클래식 불타는 성전? 클래식+? 블리자드는 여러분의 의견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개발 초기에는 아직도 개발진을 만들고 있던 만큼 공유할 만한 뉴스가 없었으며, 클래식 발표 이후 뉴스가 없었던 것은 이 때문이었습니다.
브라이언 씨는 본 서버에서 포세이큰 죽음의 기사를 플레이했던 만큼 얼라이언스 사냥꾼을 플레이할 것이며, 오마르 씨는 오리지널 시절 신성 성기사를 플레이했던 만큼 클래식에서는 호드 주술사를 플레이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2020년에는 오마르를 대족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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