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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S> 길드가 세계 최초로 클래식 오닉시아 처치!
클래식
2019/08/31 시간 23:19
에
Neryssa
에 의해 작성됨
와우 클래식의 첫 주가 끝나가는 지금, 최상위급 플레이어들은 이미 공격대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유럽 게헨나스 서버의 <APES> 길드가
세계 최초로 라그나로스
를 정복한 데 이어, 대부분의 길드원들과 함께 오닉시아 입장 퀘스트를 완료한 후 주간 점검 2시간 전에 데스윙의 딸, 오닉시아 역시 처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Watch XN
- WORLD FIRST RAGNAROS? from AscalonTV on www.twitch.tv
공격대에는 강력한
공포의 수호물
종족 특성을 지닌 드워프
사제
가 주를 이뤘으나, 이가 의도된 종족 겹치기였는지 아니면 그저 그 시간에 공격대를 진행할 수 있었던 플레이어들의 우연인지는 불투명합니다. 딜의 경우 오닉시아의 비행 단계에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전사
와
마법사
가 산재해 있었으며, 3명의
흑마법사
또한 전투에 참가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3개의 저주를 위함으로 보입니다 - 마법사를 위한
원소의 저주
, 흑마법사 자신들을 위한
어둠의 저주
그리고 근접 딜러 및 탱커들을 위한
무모함의 저주
).
비록 오닉시아는 빠르게 쓰러지긴 했으나, 40인 공격대를 채울 만큼의 인원이 존재하지 않았던 만큼 라그나로스보다는 훨씬 어려운 전투가 이어졌습니다. 공격대는 한 번 전멸했으며, 오닉시아를 처치했을 때에도 아래 영상에서 보실 수 있듯 탱커를 포함한 대부분의 공격대가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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