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주 바로크 사울팽은 오크의 지도자 중 한명으로, 전설적인 붉은 브록시가르의 동생이자 검은바위 부족의 명망 높은 전사로서 세 개의 모든 대전쟁에 참전한 바 있으며, 흐르는 모래의 전쟁 도중 아제로스의 군대를 이끈 최고 사령관으로 역임한 바 있습니다.
사울팽은 격전의 아제로스 도중 4차 대전쟁을 최소한의 희생으로 끝내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했습니다.
오그리마의 대표적인 수호자로서 사울팽은
아케이나이트 도끼를 들고 얼라이언스 플레이어들을 썰어 넘기는 것으로 빠르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게임 내 최고의 도끼 전사로서 추앙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