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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 사전 패치 관련 얼라이언스 지도자들의 대사
라이브
2020/11/10 시간 15:04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어둠땅 사전 패치에서 일어난 일, 그리고 볼바르 폴드라곤 및 투랄리온에 대한 얼라이언스 지도자들의 대사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대사들은
성동격서
퀘스트를 완료하고 진행되는 짧은 대화를 듣고 난 뒤 NPC들에게 말을 걸거나 <잠시 머무르며 이야기를 듣습니다> 선택지를 클릭하면 들을 수 있습니다.
어둠땅 사전 패치 엄습하는 죽음 및 스컬지 침공 이벤트 가이드
샨드리스 페더문
저희 어머니가 납치를 피한 유일한 목표였던 것 같습니다.
축복을 내려주신 엘룬께 감사를 표해야겠군요.
<미간을 찌푸리는 샨드리스>
예, 제 민도는 밴시가 보낸 어둠의 실체를 파괴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보인 힘, 그녀가 내뿜은 흉포함은 뭔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밤 전사의 의식을 진행한 것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날이 갈 때마다 대가를 치를 때가 올 것이 두렵습니다.
탤리아 폴드라곤
괴물들이 제독님을 잡으러 왔을 때 저도 곁에 있었어요.
눈 깜짝할 사이에 들이닥쳤죠. 제독님이 주문을 시전하기도 전에 사슬이 그분을 휘감더군요. 안간힘을 다해 저항하셨지만 역부족이었어요.
전... 놈들을 막지 못했어요.
파도에 맹세컨대 끝을 보고야 말 겁니다. 어딜 가야 하든, 무엇을 마주애햐 하든 상관 없어요.
마티아스 쇼
지켜보고 있었는데도 국왕님이 끌려가고 말았습니다. 그분께 요원을 더 배정했어야 했는데, 제 불찰입니다. 제가 방심하는 순간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제가--
<깊이 숨을 들이쉬는 쇼>
아니... 제길. 그 여자 소행이죠. 그저 행복을 추구한 걸 갖고 자책하진 않을 겁니다. 안두인 님이라면 누구보다 먼저 그렇게 말씀해 주셨을 테지요.
우린 무슨 대가를 치르든 국왕님을 찾을 겁니다. 다른 이들도.
겐 그레이메인
밴시의 저주받은 그림자가 우리 모두를 떠나지 않네.
밴시는 이 일의 대가를 치를 걸세!
그레이메인과 탤리아
탤리아는 그레이메인의 말실수를 통해 자신의 아버지인 볼바르가 살아있음을 알게 되고, 안두인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그런 진실을 자신에게서 숨겼다는 데 불쾌함을 드러냅니다.
탤리아: 아버지가 살아계신 걸 아셨는데도, 제게 숨기신건가요?!
그레이메인: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탤리아. 네 아버지는 분노의 관문에서 전사한 걸로 여겨졌어. 진실은 나중 알게 된 거다.
그레이메인: 네 아버지는 용의 화염 덕에 살아남았지만, 화상을 입었다. 심지어 복수심에 찬 아서스 메네실에게 잡혀 모진 고문을 당했지.
그레이메인: 리치 왕이 쓰러진 이후, 누군가는 그 자리를 이어 스컬지를 견제해야 했다. 네 아버지는 모든 걸 잃게 될 걸 알면서도 그 책임을 받아들였어.
그레이메인: 티리온 폴드링은 볼바르의 선택을 비밀로 하겠노라고 맹세했고, 우리도 똑같이 하게 했다. 아버지의 운명을 알게 되면 네가 괴로워할 거라 생각했어.
탤리아: "우리"요? 안두인 님도 알고 있었군요? 역사 속으로 사라진 영웅인 양 늘 이야기해오셨던 국왕님도 지금껏 진실을 숨기고 있었던 거네요.
그레이메인: 우리를 용서해다오, 탤리아. 우린 진심으로 볼바르를 전쟁의 피해자로 여겼다. 볼바르 폴드라곤은 영영 사라지고, 리치 왕이 된 줄로만 알았지.
탤리아: 잘못 아셨네요. 아버지가 살아계시고, 그 망할 투구에서 풀려나셨다는 걸 알았으니 어떻게든 찾아갈 거에요.
쇼와 그레이메인
쇼와 그레이메인은 안두인이 납치된 이후 사전 패치 소설에서 안두인이 스톰윈드의 군사 지휘를 맡겼던 투랄리온에 대한 대화를 나눕니다. 쇼는 투랄리온보다는 길니아스의 국왕인 그레이메인이 스톰윈드를 이끌기에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나, 그레이메인은 그의 말을 끊어버립니다.
쇼: 그레이메인 님, 이런 곳에 오래 나와 계시면 위험해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레이메인: 실바나스가 날 잡고자 했다면 안두인과 같이 끌고 갔겠지.
그레이메인: 아니, 날 의도적으로 남겨둔 거네. 또 하나의... 국왕을 잃었다는 고통을 주기 위해 말일세.
쇼: 그래도 왕실에 계셔야 합니다. 국왕님이 돌아오실 때까지 국정을 살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레이메인: 안두인이 투랄리온에게 군사 지휘를 맡겼으니 스톰윈드 귀족들도 그를 왕국의 섭정이자 수호자가 되도록 도울 걸세.
쇼: 대총독 님의 역량이라면 얼라이언스를 지켜내실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겐 님도 국왕이신 만큼, 마땅히--
그레이메인: 자네와 투랄리온은 스컬지의 귀환에 맞서 시민들을 지키게. 난 어떻게든 안두인과 다른 이들을 찾을 수 있도록 집중할 테니.
쇼: 알겠습니다, 국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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