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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 전에 해야 할 것들 - 마지막 초읽기
라이브
2020/11/17 시간 07:54
에
Anshlun
에 의해 작성됨
어둠땅의 출시가 단 1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마지막으로 확장팩 후에는 삭제되거나 완료하기가 훨씬 힘들어지는 콘텐츠를 마지막으로 다루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저희의 어둠땅 전에 해야 할 것들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어둠땅 전에 해야 할 것들
삭제되는 콘텐츠
타락하지 않은 공허날개
비록
정예: 타락자 느조스
는 9.0 패치 때 사라질지언정,
타락하지 않은 공허날개
는 어둠땅이 출시되기 전까지 계속해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영웅 난이도로 느조스를 처치하면
잃어버린 용군단
퀘스트를 시작하는 아이템
벡시오나의 후손
을 얻게 되고, 보상으로
타락하지 않은 공허날개
를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비록 영웅 난이도로 느조스를 처치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지라도, 조금만 노력하면 격전의 아제로스의 끝을 장식하는 멋진 탈것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어려워지는 콘텐츠
빙하의 파도폭풍
및
나이알로사 선지자
각각 신화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와 신화
타락자 느조스
에게서 획득할 수 있는 이 탈것들은 현재 우두머리를 처치하면 100%의 확률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둠땅이 출시되고 나면 다른 최고 난이도 우두머리에게서 얻을 수 있던 탈것들과 비슷하게 확률이 1% 가량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느조스의 하수인
8.3 패치에서 추가된 전역 PvP 위업은 같은 진영의 플레이어들을 배신할 수 있게 해 주며, 이를 획득하기 위해선 먼저 격전의 아제로스 지역에서 죽지 않고 적 플레이어를 10명 이상 처치하여
얼라이언스 암살자
/
호드 암살자
버프를 얻을 시 주어지는
느조스의 편린 느리에스
가 요구됩니다. 그 후 플레이어는 아이템을 사용한 후 같은 진영의 플레이어를 죽지 않고 10명 처치하는
느조스의 하수인
퀘스트를 완료해야만 하죠.
이를 진행하던 도중 사망하면 진행 상황이 초기화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이 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해선 전쟁 모드를 활성화해야 하며 120 레벨 이상의 플레이어를 격전의 아제로스 지역 (울둠 및 영원꽃 골짜기 포함)에서 처치해야만 하는 만큼, 이는 어둠땅에선 완료하기가 원래보다 훨씬 더 힘들어질 것입니다.
아제로스의 정복자
아제로스의 정복자
/
아제로스의 정복자
는 격전의 아제로스 전역 PvP 상위 업적으로, 이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격아 지역에서 적 플레이어를 처치해야 하는 만큼 어둠땅 이후로 잔달라와 쿨 티라스에 잔류하는 플레이어들의 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나면, 이 또한 달성하기가 훨씬 어려워질 것입니다. 업적을 달성하면 칭호와
정복자의 뾰족크롤러스크
탈것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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