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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불길 협곡

교전

  • 아다로그 – 성난불길 협곡의 트로그 수가 최근 몇 개월 동안 급격히 줄어든 것은 오로지 아다로그 때문입니다. 게걸스러운 아다로그는 암흑 주술사에 의해 처음으로 불의 땅에서 끌려나온 화염 사냥개 중 한 마리였습니다. 아다로그는 매일 자기 몸무게의 두 배에 달하는 트로그 살코기를 먹어야만 조련사들의 말을 듣습니다.
  • 암흑주술사 코란살 – 오크 주술사 코란살은 폭력만이 아제로스의 정령을 지배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늘 믿었고, 그런 극단적인 생각 때문에 사악한 황혼의 망치단에서 고위 인사가 되었습니다. 황혼의 망치단 이교도가 몰락하자 코란살은 자신과 생각이 비슷한 다른 주술사들과 함께 몰래 성난불길 협곡으로 들어가, 어둠의 기술을 실행해 보고 있습니다.
  • 화산아귀 – 암흑주술사의 노예가 되어버린 다른 용암 벌레들과 달리 화산아귀는 제압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화산아귀는 깊은 땅속에 구멍을 뚫고 살며, 자신의 행동 때문에 생기는 결과나 구멍 주변에 생기는 피해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 용암경비병 고르도스 – 명석한 주술사 고르도스는 자만심에 빠져, 불의 땅에서 끌어낸 에너지를 전달하는 살아 있는 도관 역할을 자청했습니다. 고르도스와 그 동료들이 원한 것은 황혼의 망치단 이교도들이 정령 승천자를 만든 행위를 흉내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폭발적으로 밀려드는 에너지 때문에 고르도스는 미쳐버렸고, 그의 몸은 끔찍한 형상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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