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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심연

교전

  • 탐식자 크릭시스 – 탐식자 크릭시스는 핏빛 심연 깊숙한 곳에 비축된 령을 감지했습니다. 이내 그 마력을 집어삼켜야 한다는 욕망이 그를 미치게 했습니다. 최근 레벤드레스에 생겨난 틈새를 통해 지하묘지로 들어갈 길을 찾아낸 크릭시스는 지하 창고에 보관된 령을 한 톨도 남기지 않고 전부 흡수하려 합니다.
  • 집행관 타르볼드 – "죄인을 고문하고 죄악과 령을 추출하는 것은 우리의 신성한 의무다." 이것이 바로 벤티르 사회의 지배적인 관념입니다. 그러나 이곳의 감시자로 발탁되어 죄수들을 고문하며 병적인 쾌락을 만끽하는 집행관 타르볼드의 행태는 레벤드레스가 폐단에 찌들었음을 여실히 드러내는 방증이나 다름없습니다.
  • 대감독관 베릴리아 – 대감독관 베릴리아가 레벤드레스에 와서 피도 눈물도 없는 연구법을 배운 것인지, 아니면 죄악을 진정으로 떨쳐내지 못한 것인지 알 정도로 오래된 존재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녀가 령 마법을 통달하는 바탕이 되었던 잔혹함은 이제 새롭게 들어온 몹시 특별한 죄수에게로 향합니다. 바로 나루 제랄리에게로 말입니다. 베릴리아는 제랄리에게 어떤 부담이 가든 아랑곳하지 않고 나루의 빛을 다룰 것입니다.
  • 장군 카알 – 장군 카알은 레벤드레스에서 진행되는 작전을 감독하는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핵심 장수 중 한 명입니다. 강인하면서도 민첩하며, 간교한 속임수에도 능한 장군 카알은 날렵한 몸놀림과 령이 주입되는 특질을 이용하여 주인에 맞서는 자를 전부 제거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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