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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교전

  • 경계하는 수호자 – 이 영원한 수호자는 밤이고 낮이고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입구를 감시하며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 만족을 모르는 강탈자 스콜렉스 –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가 취약해지면서 굶주림을 채우려는 포식자들이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흘러들어온 괴생명체 중 하나가 바로 게걸스러운 스콜렉스입니다. 이 거대한 벌레가 엄청난 양의 찰나를 집어삼킨 탓에, 매장터의 조화가 무너져 붕괴하려 하고 있습니다.
  • 기술자 자이목스 – 나스리아 성채에서 쓰라린 고배를 들이켠 이후, 기술자 자이목스는 다시 그림자 속에 숨어들어 다음 강탈 계획을 꾸몄습니다. 이윽고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가 취약해지자, 그는 매장터에 잠든 고대의 지식과 막강한 유물을 약탈하고자 자이 중개단의 전력을 대동하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타락한 예언자 다우세그네 – 간수에게 지배당한 다우세그네는 사후 제련소를 장악하려는 나락살이를 이끌고 있습니다. 간수의 계획은 바로 사후 제련소의 힘을 이용해 모든 현실에 영원한 고통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 판테온의 원형 – 무궁한 존재의 우주적 영혼을 빼앗긴 이 불완전한 육신들은 그 어떤 자비나 연민 없이 기저에 깔린 지령만을 수행합니다. 적이 코앞으로 다가온 이상, 리후빔은 이 위험천만한 원형을 모두 활성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 최고위 설계사 리후빔 – 리후빔은 섬세하게 찰나를 엮어 태초의 존재의 신성한 뜻에 부합하는 존재를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나락살이 병력이 이 힘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 창조의 과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 되찾는 자 할론드루스 – 억겁의 세월 동안, 할론드루스는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에 자리한 절벽을 배회하며 찰나를 회수해 위대한 순환으로 돌려보내는 신성한 사명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침략자들이 양식을 무질서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려는 지금, 고대의 수호자는 질서를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입니다.
  • 안두인 린 – 안두인은 지배의 마법에 조종당해, 현실을 다시 창조하려는 간수의 계획에 억지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간수를 막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남은 지금,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어려운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우주의 구원을 위해 어린 왕을 쓰러뜨리거나... 모든 것을 걸고 그의 영혼을 구해내야 합니다.
  • 공포의 군주 – 나스레짐은 간수의 계획을 실현하고자 억겁의 세월 동안 협잡과 간계를 무기로 활동해 왔습니다. 주인이 승리를 목전에 둔 지금, 이들에겐 단 하나의 과업만이 남아 있습니다. 누구도 우주의 새로운 질서에 거역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 라이겔론 –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에서 일어나는 운명적인 사건에 이끌려, 관찰을 위해 찾아온 라이겔론은 간수의 지배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관찰자는 추방당한 자에게 대항하는 이들에게 우주의 힘을 퍼부을 것입니다.
  • 간수 – 간수는 무궁한 수천 년의 세월에 걸쳐 매장터의 심장부에 도달할 계획을 치밀하고 차분하게 진행해 왔습니다. 그가 최후의 승리를 목전에 둔 지금, 아제로스의 영웅들은 집결하여 간수가 모든 현실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저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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