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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요새

교전

  • 에레켐 – 보랏빛 요새의 수감자 중에는 아웃랜드의 범죄자 중 가장 악명 높은 자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에레켐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키린 토가 6인의 의회를 암살하려는 그의 음모를 막아냈지만, 이제 푸른용군단이 이 사악한 아라코아를 불러들여 더욱 잔혹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제 푸른용군단은 달라란의 모든 마법사를 없애려고 합니다.
  • 모라그 – 시아니고사는 모라그에게 달라란의 배신자 마법사를 말살하는 임무를 맡겼습니다. 한때 불타는 군단을 섬긴 이 악몽 같은 악마는 일곱 개의 눈에서 내뿜는 악의 가득한 시선으로 살게라스의 적을 찢어버립니다. 이제 그는 아제로스의 영웅들에게, 보랏빛 요새에 생각 없이 발을 들이면 어떻게 되는지 가르쳐줄 작정입니다.
  • 이코론 – 어리석은 수습생이 정령계에서 이 망령을 소환해 냈지만, 결국 불만 가득한 고대 신의 병사를 하수인으로 부릴 수는 없다는 사실만 깨달았을 뿐입니다. 이코론은 자신의 주인이 되고자 했던 자를 말살한 이후로 계속 보랏빛 요새에 갇혀, 간수들에게 복수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제보즈 – 제보즈는 한때 비전 무기 상인이었는데, 키린 토에서는 그가 불타는 군단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이제 이 콧대 높은 에테리얼은 세 가지 사업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먼저 자신의 적을 처치하고, 감옥에서 탈출하며, 다시 옛 고객과의 거래를 시작하는 일입니다.
  • 라반토르 – 시아니고사는 냉철하고 교활하게 이 심장부 사냥개를 풀어 놓았습니다. 마법사들은 두 머리 괴수 라반토르를 감옥에 가두어 놓고 그 피에 대한 갈망이 누그러들기를 기대했지만, 아무리 오랜 세월 동안 고립시켜 놓아도 그 격한 성질은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 파멸자 주라마트 – 주라마트를 붙잡는 데는 달라란의 최고 마법사 백 명이 동원되어야 했고, 그 학살의 장을 정리하는 데는 그 두 배가 필요했습니다. 파멸자의 증오심은 광기 어린 말리고스까지도 주춤거리게 할 만큼 지독하며, 이 공허 군주가 좋아하는 마법들은 말리고스에게도 끔찍합니다. 또한, 파멸의 현장에서는 색다른 만남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 시아니고사 – 말리고스는 시아니고사의 흠잡을 데 없는 충성심 때문에 그녀에게 자신의 책략을 이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녀는 주군이 광기에 빠져들 때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고, 그가 아제로스의 지맥을 흡수할 때도 움찔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거역하는 자를 모두 없애는 일에도 주자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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