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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의 전당

교전

  • 죄악에 물든 거수 할키아스 – 죄악석이란 본디 과거의 죄를 기록한 물체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타락한 벤티르의 흉계로 인해 방치된 죄악석에서 힘을 얻은 거대한 골렘, 할키아스가 탄생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시종장의 병력은 고군분투 끝에 골렘의 령을 분리해 여러 죄악석 골렘 조각에 안치하는 방식으로 격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 에첼론 – 고강한 돌숨결 에첼론의 마음 한쪽 구석에서는 이방인, 특히 필멸자를 향한 멸시가 늘 고동칩니다. 드높은 창공에서 속죄의 전당을 지켜봐 온 그는 누가 됐든 감히 탈출을 꾀하는 자를 무참히 뭉개버릴 것입니다.
  • 대심판관 알리즈 – 속죄의 전당에서 안뜰과 가고일 무리를 지나면, 아제로스에서는 찾아보지도 못했을 법한 교회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곳에서 대심판관 알리즈가 영혼으로 구성된 신도들을 주재하며,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악랄한 가르침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 시종장 – 시종장은 집념과 무자비함을 무기로 벤티르 사회에서 요직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며, 반란을 획책한 규탄자를 사로잡는 데 일조한 공을 인정받아 수확자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그는 규탄자의 전당을 지배하는 한편 령을 비축하고 신성한 속죄 과정을 자신의 방탕한 목적에 맞춰 비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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