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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의 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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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킨타라 – 가뭄의 창궐로 일찍이 승천했어야 했던 키리안 열망자는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 했지만, 반대로 이탈자는 거리낌 없이 충성의 날개를 하사하곤 했습니다. 킨타라는 어둠 키리안에 보란 듯이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 보였고, 승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하늘의 지배자로서 군림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킨타라가 버티는 한 승천의 첨탑은 데보스의 전유물로 남을 것입니다.
  • 벤투낙스 – 벤투낙스는 본디 키리안 열망자의 용기를 시험하고자 설계되었지만, 지금은 이탈자 피조물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대단히 날렵한 속도를 자랑하는 이 천무관은 적에게 눈앞에서 사라진 듯한 느낌을 심어주기까지 합니다.
  • 오리프리온 – 오리프리온은 충성의 용장이 거느린 선봉대 화력의 중심입니다. 어둠의 거신은 령을 원동력으로 삼는 포격을 내세워 도시 침공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지금은 집정관의 권좌 앞에서 마력의 샘을 맹렬하게 수호합니다.
  • 의심의 용장 데보스 – 데보스는 가히 충성의 표상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복잡한 과거를 가진 영혼이 승천의 보루에 도착하면서 상황은 변하고 말았습니다. 영혼의 의심에 압도당해 타락해버린 그녀는 어둠땅에서 가장 어두운 힘의 조력을 받아 공개적인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데보스에게 승천의 첨탑 장악은 첫 단계에 불과하며, 이제는 집정관의 파멸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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