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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렁

교전

  • 헝가르펜 – 동맹인 쿠아그미란과 달리, 거대한 곰팡이 거인 헝가르펜은 지금까지 나가의 손아귀를 피해왔습니다. 하지만, 장가르 습지대의 깊은 동굴에 발을 딛는 모든 외부인들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이 지역의 다른 부분을 기계화하려는 나가의 움직임을 모른 채, 헝가르펜은 자신이 지닌 가장 소중한 것으로 알려진 고대의 식물, 지하포자를 보살피는데 오랜 시간을 들입니다.
  • 가즈안 – 역사학자들은 아제로스와 아웃랜드의 거대한 히드라들이 서로 같은 뿌리에서 나온 것인지를 놓고 오랫동안 논쟁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무자비한 생물들은 고대의 시간부터 두 지역에 존재해 왔다는 사실뿐입니다. 가즈안은 아웃랜드에서 가장 악명 높고 무시무시한 히드라 중 하나입니다. 여군주 바쉬의 지배를 받는 이 허기진 야수는 장가르 습지대의 지하 세계를 폭풍처럼 습격하여 거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 늪군주 뮤즐레크 – 뒤틀린 드레나이가 된다는 것은 외톨이가 된다는 뜻입니다. 이런 진실이 늪군주 뮤즐레크를 무겁게 짓누릅니다. 그는 수렁피 일족 뒤틀린 드레나이의 일원이지만, 장가르 습지대 지하의 동굴들을 홀로 배회하기를 선호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런 방랑 도중에 야수를 지배하는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흉포한 곰으로 변신하여 이 지역을 탐험하던 드루이드, 바람소환사 클로를 조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뮤즐레크는 바람소환사 클로가 뒤틀린 존재가 된 자신에 대해 편견을 갖지 않는 충직한 동료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 검은 추적자 – 아웃랜드의 습지대 포자손은 야생 습지를 거닐며 마주치는 작은 생물을 모두 집어삼키는 거대한 생물입니다. 장가르 습지대의 스포어링은 이 육식 생물들 중 하나로 "검은 추적자"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무자비한 야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모든 습지대 포자손의 무리어미이기도 한 검은 추적자는 허기를 채우기 위해 맛있는 스포어링을 잡아먹고 싶을 때만 지하수렁 깊은 곳의 둥지로부터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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