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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땅

교전

  • 베스틸락 – 잿그물 거미의 여왕인 베스틸락과 그녀의 무자비한 새끼들은 정령의 시체에서 용암과 불을 빨아들여 배를 채웁니다. 베스틸락은 둥지에 불타는 거미줄을 쳐 두고, 자기 새끼들을 더욱 배 불릴 사냥감이 걸려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군주 라이올리스 – 라이올리스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고대 정령 중 하나로서, 아제로스를 창조한 태고의 불꽃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그는 불의 땅에서 새로운 정령을 만들어내는 임무를 띠고 있습니다. 또한 라이올리스는 저 옛날, 자신을 살던 곳에서 몰아낸 오만한 티탄에 대해 아직도 불타는 증오를 지니고 있습니다.
  • 알리스라조르 – 라그나로스의 군대가 하이잘 산을 덮쳤을 때, 녹색용 알리스라는 동족을 배신하고 반역자인 대드루이드 판드랄 스태그헬름의 탈출을 도왔습니다. 그 보상으로 알리스라는 불로 정화되어 무시무시한 불꽃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 샤녹스 – 불꽃꼬리족은 불의 땅에서도 가장 무시무시한 정령 수호자들입니다. 샤녹스도 예외는 아닙니다. 최고 사냥꾼이자 라그나로스의 지옥불 사냥개 관리자인 샤녹스는 자신이 키우는 가장 사나운 야수, 칼로베와 성난얼굴을 데리고 정령계를 순찰합니다.
  • 문지기 발레록 – 발레록은 고대에 아제로스에서 정령 전쟁이 벌어졌을 때 무자비한 전사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불의 땅에 갇혀 지내면서 발레록은 점점 제정신을 잃고 있습니다. 정령들은 전투에 대한 발레록의 열망에 희생될까 두려워 감히 그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 청지기 스태그헬름 – 흐르는 모래의 전쟁에서 아들 발스탄을 잃으면서 판드랄 스태그헬름의 영혼은 완전히 부서지고 말았습니다. 이제 라그나로스에게 새로운 힘을 선물 받은 판드랄은 죽은 이그젝큐투스에 이어 불의 땅의 새로운 청지기가 되었으며, 또한 반역자 무리인 화염의 드루이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판드랄은 사랑하는 아들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느니 아제로스를 모조리 파괴하고 싶어합니다.
  • 라그나로스 – 불의 땅의 군주, 라그나로스는 아제로스를 만든 태고의 화염에 담긴 분노와 파괴를 상징합니다. 넵튤론과 테라제인은 라그나로스가 아제로스를 불태워도 간섭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제 라그나로스는 고대 신을 기쁘게 하고자 세계수 놀드랏실을 불태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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