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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관의 금고

교전

  • 티라손 살데릴 – 한때 지배자의 편에 섰던 티라손은 더 큰 힘을 손에 넣기 위해 군단과 거래를 했습니다. 이후 수년 간 감옥에 갇혀 지내며 가슴 깊은 곳에 원한을 쌓은 티라손은 마주치는 모든 이에게 자신이 겪은 고통을 고스란히 전해 주고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마주친 자가 자신을 가둔 자라면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 심문관 토르멘토룸 – 군단을 섬기는 끔찍한 생물 중에서도, 두건을 쓴 심문관이야말로 가장 기이하고 가장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금고에 대한 첫 번째 공격이 끝난 후 나타난 토르멘토룸은, 이 금고의 전당 사이를 이리저리 누비며 꿰뚫는 시선으로 어둠 속에 감춰진 비밀을 파헤칩니다. 다른 악마들도 그의 곁에는 가까이 다가가려 하지 않습니다.
  • 잿바위거수 – 라그나로스의 부관이었던 잿바위거수는 칼림도어 전역의 숲을 불태워 끔찍한 상처를 남긴 후 감시관들의 손에 제압당했습니다. 하지만 잿바위거수를 완전히 파괴할 수는 없었던 감시관들은 결국 얼음으로 된 감옥에 가둬두는 방안을 택했습니다. 불행히 군단의 갑작스러운 침공으로 인해 수년간 잿바위거수를 얼려 두었던 감옥의 방어 장치가 약해지고 말았습니다...
  • 꿈벅마 – 보통 이러한 모습의 악마가 그렇듯, 꿈벅마 또한 자신의 눈을 이용한 강력한 기술로 상대를 공격합니다. 감시관들은 꿈벅마가 발산하는 마력을 반사해 그의 힘을 약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거울로 된 특수 감옥을 제작해 그의 힘을 억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금까지 그 감옥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지만,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 콜다나 펠송 – 배신자. 반역자. 추방자. 콜다나는 가로쉬를 추적해 어둠의 문으로 들어갔던 선봉대 중 하나로, 어둠의 의회의 영향력을 저지하기 위해 카드가의 곁에서 싸웠었습니다. 하지만 굴단의 흑마법이 콜다나의 정신을 파고들었고, 결국 콜다나는 굴단의 장기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한때 사명감의 귀감이었던 콜다나는 이제 감시관을 파멸로 몰아넣은 장본인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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