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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원반 - 10.1.7 패치 내 신규 티르 연계 퀘스트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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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시간 21:01
에
Neryssa
에 의해 작성됨
10.1.7 패치를 통해 티르홀드와 티탄 수호자 티르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다루는 연계 퀘스트가 추가된 만큼, 이를 자세히 만나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경고: 10.1.7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0.1.7 패치에서 샨드리스 페더문과 함께 하는
신규 대장정
및 이후 이어지는 크로미와 이터누스의
한계는 없다
청동용 연계 퀘스트까지 완료하고 나면, 위상의 권좌 최상층에서 노즈도르무를 통해
사라진 원반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터누스가 청동용군단을 돕기로 하게 된 지금, 노즈도르무는 티르홀드에서 플레이어 및 이터누스와 함께 울다만에서 시간의 군주 데이오스가 훔쳐간 티르의 원반을 찾고자 노력합니다. 크로미의 말에 따르면 무한의 용군단은 원반 같이 강력한 유물의 오라를 좇을 수 있는 신호기를 만들었으며, 이를 이용해 어느 시간대에 이가 존재하는지를 찾아낼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10.1 패치 내 은빛 비늘 연계 퀘스트
에서 만났던 성기사 트라바드 역시 함께 하기로 합니다.
트라바드는 먼저 담쟁이가죽 골짜기에서 티르의 수호병단의 신입생들을 훈련하는 것을 도와달라 부탁하고, 이후 훈련병들의 장비를 구비하는 것 역시 도와주게 됩니다.
이후에는 티르홀드로 돌아가 신입생들의 입단식을 지켜볼 시간입니다.
티르의 수호병단이 모두 모인 만큼, 크로미와 이터누스를 다시 만나러 갈 시간입니다. 이들은 티르의 삶과 관련 있는 세 개의 시간대 (승리, 패배, 영향력이 없던 때)로 향하는 차원문을 열었습니다. 먼저 폭풍우 봉우리의 질서의 사원으로 향한 플레이어는 윈터스코른 부족이 고대 왕의 망치 발아니르의 파괴 이후 티르와 용군단에 의해 잠이 들게 된 윈터스코른 전쟁에 참여합니다.
신호기를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티르홀드로 돌아온 후에는 라그나로스를 상대로 한 승리의 시간대 역시 정상적으로 신호기가 설치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나, 티르 이전 시간대인 고대 아제로스로 향한 이들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음을 알게 됩니다. 이들을 찾기 위해 검은 제국의 시대로 찾아간 플레이어는, 이들이 얼굴 없는 자들의 습격을 받고 있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이들을 돕고 세 개의 신호기를 모두 설치하고 난 후에는, 자신의 상관으로 위장한 얼굴 없는 자에게 속아 넘어간 수호병단의 일원인 발루네이를 포함해 다양한 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들을 독려합니다.
이후, 마침내 원반의 위치를 알아내게 됩니다 - 바로, 아직도 엘리산드가 수라마르의 패권을 쥐고 있는 세계의 밤의 요새에 숨겨져 있다는 것이죠! 비록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나지만, 엘리산드 역시 시간 마법을 다루는 강력한 마법사임을 감안하면 이후의 이야기가 무척 흥미롭게 전개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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